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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년 전 우리은하계의 변두리에 태어난 태양 탄생시 태어난 행성들 중 부피론 제일 첫번째와 두번째를 자랑하는 두 행성인 목성과 토성이 지구와 거의 일직선 상에 놓이는 순간의 시간이 오는 날이다.
연인이 만날 수 없는 건 늘 바라보기만 해서 일까? 그러나 두 행성이 만나게 되면 우리 모성인 지구의 운명도 끝날 것이다. 오늘 이 둘의 대근접이 있는 날이다. 이제 60년 후에나 관측이 가능하다고 한다.이건 망원경의 렌즈로 본 모습이다. 맨눈으로 그냥 보면 두 행성이 거의 붙어 보인다.
내일은 조금 떨어져 있겠지만 두별이 쌍안경으로 보면 나란히 있을 겄이다.
그리고 목성의 가장 큰 위성들인 다섯개의 위성들이 함께 보인다.(경북 영양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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