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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처음으로 영양 수비 솔솔유아숲체험원(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산23 외 1)에서 아이들과 숲에서 놀아 본다.
그러나 행사 하루 전 바람이 얼마나 쎈지 숲속 사무실 옆에 있던 유아 대피소 대형 천막이 날아가 버렸다.
이걸 어찌 할까 관리소로 연락했더니 강풍에 산불에 전부 비상 체제라 인원을 빼 주지 못 한단다.
철제 파이프가 뽑히면서 나무데크까지 넘어뜨렸다. ㅠㅠ
수비 솔솔유아숲체험원은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숲 체험 공간으로 3개의 야외 체험장으로 구성돼 유아들의 숲 유치원으로 효과가 높은 곳이다. 이곳에는 밧줄 놀이와 균형 잡기, 터널 미끄럼틀 타기, 연못에서 올챙이 관찰, 미로 숲길과 움집 등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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