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길 속의 길기사 제주올레 후원겯기- 시흥초등학교부터 광치기해변까지 올레1코스2024/02/24 시흥초등학교부터 광치기해변까지 훨체어 구간(4.6km)도 있어서 불편하신 분들도 아름다운 바당을 보며 즐길 수 있다. 15.1km 난이도는 (중)이라 하겠다. 올레길을 걸으면서 나와 같은 생각이 드신다면 후원 해보시라. 자세한 내용은 제주올레 홈페이지 참고헤 ‘올레패스’ 앱을 설치하면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길, 구로올레길 산림형 1, 2코스2023/10/06 구로구에도 올레길이 있다. 구로올레길이 그곳이다, 제주 올레의 올레길이라는 의미와는 좀 다르지만 도심에서 산과 하천 그리고 도심길이 골고루 잘 어우러진 길로 나름의 매력이 있다. 먼 산으로 가자니 부담스럽고 걷고는 싶은 데 마땅한 곳이 없을 때 가깝고 편한 길로 딱 좋다. 구로올레길은 산림형 1코스(계남근린공원), 2코스(매봉산~와룡산), 3코스(천왕산), 4코스(개웅산)와 하천형 1코스(구로1교), 2코스(안양천 합수부), 3코스(목감천) 그리고 도심형 1코스(가마산로), 2코스(중앙로)로 이루어져 있는데 산림형은 총 10.5㎞, 하천형은 총 10.5㎞, 도심형은 7.5㎞로 그리 길지많다. 산림형은 계남근린공원에서 고척근린공... '시.시.시. : 세 개의 의미, 하나의 울림' 전시회, 7월 11일~8월 27일, 서귀포 기당미술관 등2023/07/24 서귀포시 관계자에 다르면 “이번 공동기획전은 2020년부터 이어져 왔지만 올해 서귀포공립미술관이라는 새로운 조직으로 개편된 3개 미술관 (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전시이기도 하다.” 라며 “전시 제목인 ‘세 개의 의미, 하나의 울림’ 처럼 독자적인 정체성과 성격을 가진 3개 미술관이 함께 모여 화합의 울림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한다. ‘서울 문화표석(文化標石)’ 따라 걸어 보실래요?2023/07/04 서울 도심에는 무려 320개가 넘는 문화표석(文化標石)들이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글쓴이도 이런 표석이 있다는 걸 가끔 스치듯 보았지만 이 표석이 가지는 뜻을 최근에야 알았다. 그 후 서울 도심을 걸으며 서울의 멋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표석(標石)’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것을 표지하기 위하여 세우는 돌’인데 서울 문화표석은 서울의 현존하지 않는 역사적 장소, 또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사건이 발생한 공간에 설치한 표석(돌)을 말한다. 도시가 급격히 개발되고 시대가 변화하면서 그 흔적조차 사라져간 역사적 장소에 표석을 설치해 시민들이 그 시대의 생활상과 의미를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처음에는 화강암 등 돌로 만든 ... 이름도 정겨운 고성 소똥령2023/05/10 그 이름만으로도 정겨운 소똥령. 강원도 진부령 46번 도로에 내려 2시간의 숲길을 걷는데 걷는 내내 10여명 사람도 체 못봤다. 그 만큼 사람 손이 많이 닿지 않아 청정하게 잘 보존된 곳이라는 의미이다. 소똥령이라는 정겹고 재미있는 이름은 장으로 팔려가던 소들이 고개 정상 주막 앞에 똥을 많이 누면서 산이 소똥 모양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동쪽의 작은 고개 소동령(小東嶺)이 자연스럽게 소똥령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편하게 믿고 싶은 이야기 쪽을 믿자. ㅎ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