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소월로 후암초등학교 아래 다리가 '도닥다리'다. 왜 도닥이지? 또한 영화 기생충에서 기택(송강호)가족이 비를 맞으며 내려가는 계단 장면이 바로 도닥다리에서 촬영했다. 조선시대 이 지역이 복숭아 나무, 닥나무가 다량으로 서식하고 있는 동네었다. 도저동(桃楮洞) 복숭아 桃. 닥나무楮 도저다리가 아닌 도닥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옛 지도에도 桃楮洞이다. 동자동 후암동 사이를 도동(桃洞)으로 불리는 이유도 그래서이다. http://www.koreainsights.co.kr/768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http://www.koreainsights.co.kr/768 <저작권자ⓒ코리아인사이트 & www.koreainsight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성남 #도닥다리 #영화 기생충 #도저동 #도동 # BEST 뉴스 [작가를 만나다] 구상모, ·(작가를 만나다)아파서 울고, 감동해서 울고… 그의 그림에는 눈물 흘릴 ... ·뮤지컬 ‘에비타’, 70년전의 아르헨티나와 오늘의 대한민국 ·애국가(愛國歌)에 대한 불편한 진실 ·한강 수사자 조혼비(水死者 弔魂碑)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벌 열전, 남진 vs 나훈아 댓글0 위로 이름 비밀번호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