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桃. 닥나무楮 후암동 도닥다리

기사입력 2023.08.15 07:00 조회수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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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닥다리.jpg

남산 소월로 후암초등학교 아래 다리가 '도닥다리'다.
왜 도닥이지?
또한 영화 기생충에서 기택(송강호)가족이 비를 맞으며 내려가는 계단 장면이 바로 도닥다리에서 촬영했다.

도닥다리1.jpg

 

도닥다리2.jpg

조선시대 이 지역이 복숭아 나무, 닥나무가 다량으로 서식하고 있는 동네었다.
도저동(桃楮洞) 복숭아 桃. 닥나무楮 도저다리가 아닌 도닥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도닥다리3.jpg

옛 지도에도 桃楮洞이다.
동자동 후암동 사이를 도동(桃洞)으로 불리는 이유도 그래서이다.

이성남프로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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