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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초등학생까지 시위 나선 '피의 화요일'
2020년, 4.19혁명 60주년이다 (1960.4.19일)
4.18일 고려대생 3,000명이 가두에 나섰다.
이때부터 학생들이 항쟁에 나서기 시작했다.시위대가 고려대에서 출발하여 태평로 국회의사당까지 진출했다가 돌아오는 도중 을지로, 종로 4가 사이에서 쇠갈고리와 곡갱이.쇠사슬로 무장한 100여명의 정치 깡패들에게 습격을 받아 50여명이 다쳤다.
이승만은 서울시 전약에 계엄령 선포 시위대는 서울신문사를 불사르고 계엄령에 맞섰다.
이날 시위로 수송초등학교 6학년 전한승을 포함하여 10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경찰이 쏜 유탄에 수송초등학교 학생이 사망한 후 현 종로구청 자리에 있던 학교학생들이 '무과수제과'를 빠져 나와 어깨동무를 하고 중앙청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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