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만인난장기사 어주구리(魚走九里)2018/10/04 어주구리 옛날 한나라때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디서 들어 왔는지 그 연못에 메기 한 마리가 침입 하였고 그 메기는 잉어를 보자 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으나 역 부족이었고. 도망 갈곳이 없어진 잉어는 초어적인 힘 을 발휘하게 된다. 잉어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물에 오르게 되고 지느러미를 다리 삼아 냅다 뛰기 시작했다. 메기가 못쫓아 오는걸 알게 될 때까지 잉어가 뛰어간 거리는 약 구리 정도 되었을까(십리도 채 안 됨) ... 앗! 제목이 동백꽃아가씨2018/10/04 앗! 제목이 오랜동안 수차레 이상 공연한 오페라 당시는 춘희(椿姬)로 제목을 달아서 공연 했지요. "알렉 상드르 뒤마의 원작 (동백꽃 여인) 이제 올바르게 동백아가씨로 공연하네요. "la dame aux camelias" 카멜리아가 동백이지요. 椿(참죽나무.춘) 姬(아가씨.희) 참죽나무 아가씨.어때요? 이상하지요. 일본은 椿을 동백꽃으로우리는 椿을 참죽나무로사용하는 한자 입니다 우리가 남의 어른을 부를때 춘부장(椿府丈)이라 하지요.또한 안방마님은 훤당(萱堂), 원추리 훤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la traviata"는 길을 잘못 든 여자. 또... 처음 이전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