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몇 단원들과 담당 주무관 그리고 사진전에 출품해 보길 권유한 내 지인 사진쟁이가 함께했단.
스탬프 도장을 찍어야 하는데 1,2,3코스와 도착점 도장이 총 4개가 들어있다.
맨 오른쪽부터 좌로 1,2,3 종점 도장이다. 그러니까 종점 도장의 모양은 똑 같은 거다.
제주도화 참꽃.이젠 안내가 완벽하게 잘 되어있다.그래도 익숙치 않은 분들의 불만들이 많은가 보다.
어쩌면 제주 올레를 걸었던 사람들이 너무도 익숙했던 파랑,주황 화살표와 리본에 익숙했기 때문이리라.옛스런 수퍼를 만나면 왠지 들어가보고 싶어지던.우린 아이스께끼를 사주겠단 아우의 말 한마디에 우르르 안으로 들어갔으나 막상 아이스크림 먹는 사람은 없었고 삼다수 한 병씩을 받아 들고 나와 모델이 되었지 삼다수 물 공장으로 사진을 보내자며~~~ㅎㅎㅎ그렇게 오랫동안 이곳을 걷고 또 걸었지만 물안개라니??
믿을 수가 없었다.뭐랄까?
무언가 얘기가 스멀스멀 피어 오르는 듯한??
다시금 느끼게 되더라 어디든 한두 번 아니 서너 번...
그 이상을 가보고 그곳이 어떻더라... 절대 결론을 내리는 건 아니라는걸 새삼 깨우치게 했지다시 1코스로 접어들었다 점심시간이라서.
완주 도장을 꽝~~!!!어느 때
걸어도 좋은
서귀포 원도심 걷기인 하영올레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코리아인사이트 & www.koreainsight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댓글0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