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기사 캠핑 천국 제주에서 텐트치고 하룻밤 나기2020/05/07 제주에서의 캠핑은 육지 캠핑과는 다른 몇 가지가 있다. 삼다도의 섬이라 무엇보다도 바람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텐트를 날려 버릴 정도의 바람은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과 불지 않는 곳이 나눠 때문에 기상청에서 풍향을 조사해 캠핑 날을 택해야 한다. 나머지 화장실 문제와 물 문제는 캠퍼들에게는 크게 장애요소가 되지 않는다. 특히 제주 주민들은 물 절약이 몸에 배어있다. 보리여 밀여?2020/05/05 보리여 밀여? ● 지난 가을 창고에 ' 그 무엇'이 있길래 울밖에 휙 버렸지요 그 무엇이 저리도 잘 자랐네요 끝까지 병없이 잘 자라 주길...2020/05/05 고추 심을 밭을 트렉타를 빌려 경운을 하고 골을 탄다. 그렇다고 다 끝난 건 아니다.이제 시작일 뿐.. 화학비료 없이, 제초제 안치고 자닮식 친환경 약을 만들어 키운다. 올 고추농사도 끝까지 병없이 잘 자라 주길 기원한다. 한자음도 똑 같은 인천 논현동(論峴洞)과 서울 논현동(論峴洞)2020/05/04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쪽에 위치한 논현동(論峴洞)은 동쪽으로는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쪽으로는 연수구 동춘동과 연수동, 남쪽으로는 연수구 송도동, 북쪽으로는 남촌도림동에 접해 있다. 논현동의 옛 이름은 논고개 마을로 구한말까지 인천부 남촌면에 속해 있었다. 주변에 많은 자연부락이 있었지만 이중 논고개 마을과 모래 마을이 중심으로 1903년 인천부가 동네 이름을 확정할 때 논현리 사리동(沙里洞)이 됐다가 1906년 논현동으로 바뀌었다. ‘이 마을에 있는 논들이 고개[峴] 위에 있다’고 해서 ‘논고개’라고 불렸다는 것이다. ‘고개’는 한자 그대로의 뜻을 갖지만 ‘논(論)’은 한자의 소리만 빌린 음이다. (남파랑길 5) 동양 최대 철새 도래지 을숙도 지나는 부산의 마지막 구간2020/04/29 오늘은 남파랑길 90개 구간 중 ①영화와 한류의 도시, 대도시와 자연의 반전 매력을 보유한 ‘한류길’(부산∼경남 창원)의 5구간을 걷는다. 코스: 신평사거리~을숙도 공원~부산명지시장~~낙동강철새도래지~신호대교~신호공원 5구간 출발점인 신평역까지 30분정도 전철을 타고 이동한다. 때가 때인지라 전철 안은 코로나19로 모두 마스크를 하고 있어 무슨 상황극을 보는 듯한 모습이다. 나는 마스크를 구입이 어려워 못 쓰고 있다. 내 모습만 다르니 사람들이 쳐다보고 지나간다. 왜 저러지?... 신평역에 내려서 10분을 걸어 어제 4구간 종점에 도착했다. 반가웠다, 세상이 바이러스로 요동쳐도 이 자리, 이 시간 변함없이 그대로 있...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