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만인난장기사 노강서원(鷺江書院) ‘노량진에서 의정부’2020/01/03 노량진 사육신 묘역에 노강서원을 찿아 나섰다. 노강서원은 숙종 때 인현왕후 폐위가 부당하다고 간언하디 죽음을 당한 성재 박태보의 뜻을 기리고 지방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헤 이곳에 건립 하였다. 박태보는 인현왕후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던 중 이곳 노량진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 후 죄를 사면하고 박태보의 충절과 학문이 높게 평가되어 추모하는 뜻에서 새워졌다. 묘역 넘어 서강(西江)을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터를 찿아보았다. 노강서원은 숙종 때 인현왕후 폐위가 부당하다고 간언하디 죽음을 당한 성재 박태보의 뜻을 기리고 지방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헤 이곳에 건립 하였다. 박태보는... 충마(忠馬) 말(馬)무덤2019/12/23 분당 영장산 자락에 말.무덤묘가 있다. 이 말은 임진왜란 당시 병조좌랑 이경류의 애마(愛馬)이다. 상주전투때 왜군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는데 이 지역 집에서는 모르고 있다가 어느 날 이경류 의 말이 주인의 피묻은 옷과 유서를 물고 이곳까지 달려와 비로서 이경류 장군이 전사 한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말은 상주에서 분당 수내동 까지 500여리를 달려와 주인의 소식을 전한 뒤 3일 동안 먹지도 못하고 울기만 하다가 죽고 밀았다.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2019/12/12 지도를 본 순간 "탐라순력도" 따라 제주 옛길을 답사 하려고 입도해서 3년간 몇곳만 빼고 거의 답사 한것 같다. 대형으로 41첩을 프린트 해서 들고 다니면서 300년 전 제주에 지리학적 향토색을 현재 와 비교하면서 다녔다.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답사하려고 한다.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 제주 최초 고지도. 최근 기사에 의하면 제주도에서 최초로 국보로 선정 된다고 한다. 한강 수사자 조혼비(水死者 弔魂碑)2019/11/27 비석 후면에는 소화 4년 6월(建) 용산기자단 유지(龍山記者團有志) 라 되어 있다. 당시 홍수.자살.등 한강에서 죽은 1천여명을 위한 위령제를 지내고 세운 비석이다. 1929년 세운 것이니 올해가 90년 되는 해다. 불의의 역사만 지켜본 경복궁 '신무문'2019/11/15 신무문은 역사적 사건만 지켜봤던 역사현장 이요 증인 이기도 하다. 500년 전 1519년(중종14년)남곤.홍경주.심정. 등이 수문장에게 문을 열라고 호통을 친 끝애 불법으로 문을 열고 들어와 조광조를 참소 하게 된 문이다.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