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04(토) 05-03(금) 05-02(목) 05-01(수) 04-30(화) 04-29(월) 04-28(일) 달력에서 선택 [한국 지금은]전남 곡성군, 영화는 '곡성(哭聲)' 실제 지명은 곡성(谷城) 곡성군(谷城郡)은 전라남도 동북부에 있는 군이다. 동쪽으로 구례군, 서쪽으로 담양군, 북쪽으로 전라북도 남원시, 순창군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순천시, 화순군과 경계를 이룬다. 곡성읍은 섬진강 곡성분지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군청 소재지이다. 곡성은 농업 위주의 1차 산업구조로 취약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었고 인구도 이농 현상과 노령화가 가속화되는 대표적 농촌 지역이다. 볼거리·놀거리·특산품이 없고 바다와도 멀리 떨어진 산간지역으로 정부의 광역개발권역 또는 여타 개발 축에도 포함되지 않은 배후지로 곡성이라는 지명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한국 지금은 > 우리 땅 이야기2020-01-16 [한국 지금은]세계 화장실 문화 정립시킨 WTA 초대회장 ‘Mr. Toilet’ 심재덕 11주년 추모식 심재덕 그는 화장실문화 전도사가 아니다. 국회의원, 수원시장이 그의 본문이었다. 그럼에도 그런 이름보다는 미스터 토일렛으로 불려질 바랐고 사후에도 그렇게 기억되길 원했다. 생전에 그를 만났을 때 비위생적인 화장실로 인해 세계 각국의 후진국들이 각종 전염병 발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며 화장실 개선만으로도 인간들의 위생이 획기적을 개선될 수 있디면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수만의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고 역설하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실제로 그는 자기 집을 세계 최초, 최대 변기 모양으로 만들어 살 정도로 화장실 문화에 대한 집념이 대단했다. ‘근심을 덜어내는 집’이라는 이름의 ‘해우재(... 한국 지금은 > 지금2020-01-15 [만인난장]정순왕후(定順王后) 송(宋)씨의 단종 애가, 동망봉(東望峰) 성북구 보문동6가와 종로구 숭인동에 걸쳐 있는 청룡사 동쪽에 솟은 작은 산봉우리이다. 지금도 청룡사라는 절이 있는데 단종왕비 정순왕후(定順王后) 송(宋)씨가 청룡사에 거처하며 단종을 위해 매일 조석으로 이곳에 올라 와서 동쪽으로 영월을 바라보며 단종의 명복을 빌었다고 한다. 영조 47년(1771)에 정업원구기비를 세우고 이 봉우리 바위에 ‘동망봉(東望峰)’ 석자를 친필로 새겼다고 하는데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만인난장 > 이성남의 문화잡기2020-01-15 [한국 & 사람]한국의 인간 문화재 - 승무/살풀이 이매방, 이애주 이매방(李梅芳, 1926년 5월 5일생)옹은 전남 목포의 전통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당시 할아버지 이대조씨는 목포 권번에서 승무와 고법을 가르치던 명무, 명고수였다. 그는 목포 권번에서 할아버지에게서 검무, 승무, 법무를 차례로 학습해 갔다. 판소리도 겸하려 했으나 상성이 터지질 않아 할아버지는 그에게 "평생 춤만 춰야 한다"고 했다 한다. 이애주(李愛珠, 1947년 10월 17일생)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유치원 때부터 무용에 소질이 있었다고 하는 그는 초등학교 입학 후 곧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당시 국립국악원에서 무용을 담당하고 있던 김보남에게 맡겨졌다.이때 춤동작의 기본인 ... 한국 & 사람 > 한국인2020-01-10 [Gloabal Korea]Taekkyon is a traditional martial art native to Korea Taekkyon is a traditional martial art native to Korea. It originated around 2,000 years ago and centered around Manchuria and the Korean peninsula. T'aekyon was called takkyon in the ‘Chaemulbo’, The Book of Treasures that was published during Chongjo's reign in the Choson dynasty. In the Dictionary of the Korean Language, ... Gloabal Korea > About Korea2020-01-09 [한국 & 사람]한국의 궁실 건축 - 창덕궁 비원(昌德宮 秘苑) 비원은 창덕궁의 후원으로 면적 약 10만 3천여 평에 이르는 왕실의 연회와 휴식공간이자 조용히 생각을 가다듬으며 사색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조영된 정원유적이다. 1405년에 창덕궁이 창건되면서 이듬해 정자인 해온정(解瑥亭)을 짓고 그 앞에 못을 파면서 시작된 비원의 조영은 1921년의 선원전 건립에 이르기까지 계속 새로운 정자를 짓기도 하고 샘을 파는 등 계속되었다. 한국 & 사람 > 한국 속보기2020-01-08 [한국 & 사람]한국의 민가 - 양반가 양반가 솟을대문과 기와집은 양반가의 상징인 것처럼 인식된다. 문은 집주인의 신분을 드러내는 표시로서 행랑채 등 문간채를 만들고 이 보다 지붕을 높여 대문을 만든 것으로 원래 사인교 등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점차 권세와 부를 가진 양반가의 상징으로 변한 것이다. 정읍 김씨고택 (문현정 사진전) 1784년에 김명관이 10여년에 걸쳐 완공한 아흔아홉칸 규모의 상류주택이다.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터전에 자리잡은 이 고택은 사랑채, 안채, 안사랑채, 바깥행랑채, 안행랑채,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 사람 > 한국 속보기2020-01-07 [길 속의 길]문향의 고을, 경북 영양 대티골 아름다운 숲길 유명한 조지훈시인의 싯구절에 나오는 외씨보손에서 유래한 길이 바로 김장철 고추로 유명한 경북 영양의 ‘외씨버선길’이다. 조지훈이 고향이 바로 영양이다. 영양은 유명 문인들이 많이 나온 문향의 마을이라고로 불리운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외에도 이문열, 오일도, 조동진의 고향이기도 하다. 특히 이문열의 광산문학관이 있는 두들마을도 유명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요리서를 쓴 정부인 안동 장씨 장계향의 음식 디미방이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대티골 아름다운 숲길은 인공적인 손길이 거의 없이 자연스러운 상태의 원시림 속을 걷게 되어있다. 영양 치유의 길인 아름다운 숲길은 외씨버선길에 ... 길 속의 길 > 문화 길 터벅터벅2020-01-06 [만인난장]노강서원(鷺江書院) ‘노량진에서 의정부’ 노량진 사육신 묘역에 노강서원을 찿아 나섰다. 노강서원은 숙종 때 인현왕후 폐위가 부당하다고 간언하디 죽음을 당한 성재 박태보의 뜻을 기리고 지방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헤 이곳에 건립 하였다. 박태보는 인현왕후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던 중 이곳 노량진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 후 죄를 사면하고 박태보의 충절과 학문이 높게 평가되어 추모하는 뜻에서 새워졌다. 묘역 넘어 서강(西江)을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터를 찿아보았다. 노강서원은 숙종 때 인현왕후 폐위가 부당하다고 간언하디 죽음을 당한 성재 박태보의 뜻을 기리고 지방교육의 장으로... 만인난장 > 이성남의 문화잡기2020-01-03 [한국 & 사람]한국의 타악기 꽹가리 그 소리가 꽹꽹한다고 해서 꽹과리라 부르게 되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매귀라고도 하였다. 종묘 제례악인 정대업에 사용되었고 현재는 농악에 주로 사용된다. 농악에 쓰이는 꽹과리에는 상쇠와 부쇠로 구분되고 그 소리가 높고 땡땡한 것은 숫꽹과리라 하여 상쇠가 치고 소리가 조금 낮고 부드러운 것은 암꽹과리라 하여 부쇠가 친다. 박은 단단한 박달나무로 된 6조각의 판자쪽의 한 편에 구멍 2개를 뚫어 가죽끈으로 한데 묶고 다른 한 편을 쭉 벌렸다가 힘차게 모아 치는 악기이다. 삼국시대부터 사용해 왔으며 관현합주, 춤 등에서 광범하게 사용된다. ... 한국 & 사람 > 한국 속보기2020-01-02 [한국 지금은]저승가는 하늘 도우미 유재철 명장, 대통령 염장이로 유명 유재철명장은 늦깍이 염장이이다. 사회생활 이것 저것 실패를 맞보고 패배의식에서 나이가 들어서 비로소 제 손에 맞는 일을 찾은 것이다. 그러니 절실했고 최선을 다하는 일이 될 수 있었다. 명장에게 염장이란 무엇일까? 망자를 마지막으로 고이 단장해 저승으로 보내 드리는 숭고한 예식을 집전하는 사람이 유명장이다. 즉 염습(殮襲)을 해주는 이다. 염은 소렴과 대렴으로 나뉘는데 소렴은 시신을 옷과 홑이불로 싸서 묶는 것이고 대렴은 시신을 묶어서 관에 넣는 것이다. 습(襲)은 시신을 목욕시켜 모든 의복을 입히는 것을 말한다. 명장이 대통령 염장이로 불리게 된 계... 한국 지금은 > 명장을 찾아서2020-01-01 [길 속의 길]산방산 유람선을 타고...제주올레 10코스를 걷다? (올레의 제주 귀한 길) 산방산, 유람선? 용머리해안을 걸을 때 바다에 떠서 많은 사람들을 싣고 뭐라뭐라 설명하는 소리가 들리고 손을 흔들던 관광객들이 울긋불긋...했던 몇 번의 기억. 요트는 타 봤기에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관광모드로 타고 시끄러운 뽕짝을들으며 유람선을 탄다는 건 내겐 그닥...이였었다.그.런.데.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일명 '사랑의 유람선 타기'가있더란. 그날이 오늘 이였다.정~~~말 날씨가 최고로 좋은 날인 오늘.파도가 다소 높긴 했지만 멀미를 안 하는 난 신났당. 산방산 유람선 승선 중신분... 길 속의 길 > 올레의 제주 귀한 길2019-12-30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