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길 속의 길]슬픈 붉은 달이 뜨는 섬, 자월도(紫月島) (문화길 터벅터벅)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서남쪽으로 한 시간정도 거리에 자월도(紫月島)라는 아담하고 이름 예쁜 섬이 있다. 섬 면적은 7.26㎢, 해안선 둘레는 20.4㎞, 거주민은 2022년 2월 현재 775가구에 955명이 거주하는 조그만 섬이다. 또한 승봉도와 소이작도, 대이작도 등을 관할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의 주도(主島)이다. 고려시대부터 남양부에 소속되었는데 소물도(召勿島), 조월도(祖月島), 조홀도(祖忽島), 소홀도(召忽島) 등으로 불리워졌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도 소홀도(召忽島)로 표기되었다. 자월(紫月)…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