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길 속의 길]아픔의 황우지 12굴과 스노쿨링 명소 선녀탕 휴무일에도 늘 일찍 일어나게 된다.습관처럼 물때와 날씨를 보고.모닝커피는 오랜만에 황우지해안에서?그래, 그래...그러자! 외돌개 주차장에 주차 후 아래로 내려가니병꽃이 유난히 예뻤던 데크 길.와... 이래서 좋다니깐사람들 다니지 않는 나만 알고 싶은 구간이라 더더욱. 12굴 아래를 내려다본다.아픔의 역사.. 황우지 12굴.삼매봉 남서쪽 해안가에는 속칭 '황우지굴', '열두굴' 등으로 불리는 굴이 있다. 이 굴은 제2차 세계대전시 일본군이 미군의 공격을 대비해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만들어 놓은 12개의 군사방어용 인공굴이다. 주…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