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만인난장]서울에 ‘도둑촌’이란 동네가? 용산구청에서 보광동 가기 전이 동빙고동.지금은 중동•아프리카 대사관타운 거리다.1970년대 이 지역을 도둑촌이라고 불렀다.그 이유를 사상계에서 찾을 수가 있었다. 김지하 詩人 창작 판소리 ‘오적(五賊)’ 중시대적 배경이 군사정권일 것 같고 해서 오래 전 김지하 당시에 도둑촌을 묘사한 판소리가 있었다. 1970년 발표되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김지하의 오적. 을사오적도 아닌 오적을 판소리 미학으로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담시(譚詩)를 내 놓았다. 담시란 춤, 노래뿐 아니라 나아가선 극적인 요소와 서정적 서사시적 요소가 …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