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길 속의 길]내 버킷리스트, 초록섬 가파도 하룻밤 캠핑 그렇다.특히 4월과 5월 가파도는 인산인해.20여분 간격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커다란 배에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봄.가파도의 인기를 새삼 실감하게 된다. 난늘 얘기했지.가파도는 밀물과 썰물처럼 많은 사람들 속에몰려 들어가고 나오고를 하지 말고하루쯤은 머물기를 추천했단.. 우리는 오래 전부터 캠핑으로 다녀오자며 약속을 했고오후 2시에 운진항에 모여 승선명부 작성과 확약서를 내가 대표로 쓰고...예정은 2시30분 배로 들어가려 했지만 우리도 예외가 아닌 3시50분 배를 기다려야만 했지기다림도 좋았던 일행들과 시… |2022-05-09 [한국 & 사람]비디오 아트의 시조, 플럭서스의 유일한 동양인 백남준(白南準) 플럭서스 창시자 가운데 유일한 동양인 인 백남준(白南準, 1932년 7월 20일 ~ 2006년 1월 29일)은 플럭서스의 창시자로서보다는 비디오 아트의 시조, 작곡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플럭서스(Fluxus)는 1960년대에 형성된 국제적인 전위예술가 집단으로 플럭서스라는 이름은 '흐름', '끊임없는 변화', '움직임'을 뜻하는 라틴어 플럭스(flux)에서 유래했다. 백남준은 1932년 7월 20일 서울 출생, 1945년 경기 중학교에 입학하였고 신재덕에게 피아노, 이건우에게 작곡을 사사했다. 1949년 홍콩으로 건너가 로이덴 … |2021-08-21 [길 속의 길]아픔의 황우지 12굴과 스노쿨링 명소 선녀탕 휴무일에도 늘 일찍 일어나게 된다.습관처럼 물때와 날씨를 보고.모닝커피는 오랜만에 황우지해안에서?그래, 그래...그러자! 외돌개 주차장에 주차 후 아래로 내려가니병꽃이 유난히 예뻤던 데크 길.와... 이래서 좋다니깐사람들 다니지 않는 나만 알고 싶은 구간이라 더더욱. 12굴 아래를 내려다본다.아픔의 역사.. 황우지 12굴.삼매봉 남서쪽 해안가에는 속칭 '황우지굴', '열두굴' 등으로 불리는 굴이 있다. 이 굴은 제2차 세계대전시 일본군이 미군의 공격을 대비해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만들어 놓은 12개의 군사방어용 인공굴이다. 주…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