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한국 지금은]寬仁坊의 인(仁), 대사동(大寺洞)의 사(寺)자를 조합한 인사동(仁寺洞) 인사동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63번지(종로2가)에서 관훈동 136번지(안국동 사거리)에 이르는 도로로 안국동 사거리에서 장교(長橋)를 건너 청계천으로 갈 수 있었다. 인사동이라는 이름은 일제 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처음 사용되었다. 현재의 인사동 지역에는 조선 초기에 한성부 중부 관인방(寬仁坊)과 견평방(堅平坊)이 있었고 1894년 갑오개혁 당시에 이루어진 행정개혁 때는 대사동(大寺洞), 원동(園洞), 승동(承洞), 이문동(李門洞), 향정동(香井洞), 수전동(水典洞) 등이 있었다. 관인방과… |2020-10-30 [만인난장]인사동 요리집 ‘天香園’ 종로쪽에서인사동초입왼쪽에있었던음식점천향원(天香園) 일제강점기매일신보에할인3할 해준다는문구중마지막인사가복걸복걸(伏乞伏乞)이다. "엎드려빌다"라는뜻일게다. 당시경성의최고기녀인김옥교가운영하던음식점이다.당시김옥교는외제차를타고다닐정도로막대한富를축적했다한다. 천향원별장위치는고양군숭인면정릉리다.지금의정릉계곡청수장위치다. 일제강점기때정릉,미아리,수유리일부지역은지금의경기도고양군이었다. 그시절고양군청은국립의료원밀레오레사이에자리하고있었다. 코리아인사이트|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