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길 속의 길]서귀포 대정읍 바굼지오름(단산) 전 코스를 걷다 바굼지오름을 완전정복 하기로 했다!! 대부문의 사람들은 풀 코스를 모르고 반만 걷는다. 그도 그럴 것이 길 찾기가 쉽지 않다. 그 길을 아는 난 섬사람만이 아는 특권이랄까? ㅎ 단산사부터 완전 한 바퀴를 출발한다. 단산은 세 봉우리로 되어 있는데 가장 높은 중앙의 봉우리와 낮은 좌의 두 봉우리로 솟아있다. 중앙의 봉우리가 박쥐의 머리, 좌우 봉우리가 박쥐의 날개 모양같다고 바굼지 오름(단산)이라 부른다. 대부분의 제주 오름들이 송이나 풀밭으로 오르기 쉬운 반면 심술 맞게 산처럼 암벽을 올라야 하는 난코스이다. 제…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