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만인난장]북한산성 ‘숙종의 길’ 대서문에서 시작해서 중성문, 행궁터, 동장대, 대동문을 다녀왔다. 숙종은 북한산성을 축조한 다음해 1712년 4월 10일, 훗날 영조가 되는 (영잉군 19세)과 함께 북한산으로 行幸(행행, 임금이 궁궐 밖으로 거동하는 일)하였다. 창덕궁에서 숭례문을 통해 홍제교 구파발을 걸쳐 북한산성 대서문으로 들어섰다.숙종의 길은 평탄하다 때문에 숙종의 걱정은 현장에서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內城인 중성문을 쌓도록 지시 한다. 중성문은 북한산성이 축조된 뒤 1714년에 완공된다.그 옆 시구문, 수문은 … |2020-06-09 [한국 & 사람]24절기란 무엇인가? 음력(陰曆, 太陰曆)이란 달의 차고 기울어짐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달력으로 고대부터 중국·바빌로니아·그리이스·유태·인도·이슬람 등에서 사용되었던 방식이다. 한국에서도 음력을 기준으로 거의 모든 생활이 이루어져 왔다. 즉 평년을 12개월로 하고 동지를 기점으로 황도를 24등분해서 계절을 세분하여 각 등분점에 태양이 통과할 때를 절기(節氣) 또는 중기(中氣)라 하여 모두 24절기로 정했다. 농본중심의 사회였던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절기를 기준으로 우주와 자연의 섭리를 읽었고 이것을 변화하는 계절과 생활의 길잡이로 삼았다.… 코리아인사이트|201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