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이나 흐른 추억들.
이젠
그곳엔
미역도
톳도 거의없다...ㅠㅠ
바다가 죽어가는거다 인간들의 욕심으로.
겉으론
파랑파랑한 투명한 바다색이지만
안에선 많은것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가슴아픈 현실이 전문지식이 없는 나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만큼...
제주도 바다는 보물창고다~^^
요 사진은 초보시절?? ㅎ
물때에 맞춰 가까운 외돌개 쪽 황우지 해안으로...
종류도 많다.미역, 톳, 가시리, 거북손, 홍합, 보말 등등
맨발의 투혼ㅋㅋ
삿갓조개 따는 중
여기는 표선 해비치해변
바람이 휘~익
바람과 파도가 배달한 미역줍기
^^
인증샷^^
춤추는 미역
톳도 한 가득 따고
열심히
파도가 높다^^
가위로 톳을 자르공~ㅎㅎ
보말과 톳
톳.밭.
바쁘다 바빠
새연교와 문섬을 바라보며
진지동굴도 들어가보고
황우지해안
바다와
하늘이
누가누가 더 파란가?
내기라도 하는날엔 눈부신 새연교,새섬,문섬이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