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일요일은 쉰단다"오래 된 라디오 약국 광고이다. 서울미래유산으로 종로거리에 함께 명맥을 유지하던 종로서적.무과수제과.단성사 보신주단 등은 역사속으로 기억되고 종로 5가에서는 오래된 보령약국, 1958년에 개업했으니 60년이 넘었다. 보령약국은 이곳 종로 4~5가에 밀집된 약국에 연원이 되었다. 1960년대에는 종로 5가를 지나는 행인 다섯 중 한 사람은 보령약국 손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종로5가 약국들의 효시이다. 약국에서 시작해 1963년 10월 1일 보령약품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오늘날 보령제약그룹으로 성장했다. http://www.koreainsights.co.kr/389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http://www.koreainsights.co.kr/389 <저작권자ⓒ코리아인사이트 & www.koreainsight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보령약국 # 보령제약 #광화문연가 #이성남 #종로서적.무과수제과.단성사 보신주단 BEST 뉴스 [작가를 만나다] 구상모, ·(작가를 만나다)아파서 울고, 감동해서 울고… 그의 그림에는 눈물 흘릴 ... ·뮤지컬 ‘에비타’, 70년전의 아르헨티나와 오늘의 대한민국 ·애국가(愛國歌)에 대한 불편한 진실 ·한강 수사자 조혼비(水死者 弔魂碑)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벌 열전, 남진 vs 나훈아 댓글0 위로 이름 비밀번호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