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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이 코로나 여파로 국립공원 방문이 어려워진 국민들을 대상으로 언택(비대면) 체험 콘텐츠를 재공한다.
국입공원의 야영장 체험과 답사(트레킹), 국립공원 자연해설과 가상현실(VR) 영상 등을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5월 25일부터 집에서도 전국 국립공원의 야영장을 체험하고 답사나 트레킹 코스를 둘러볼 수 있게 된다. 현장에 가지 않아도 자연을 실제로 체험하는 것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주기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게 된다.
한편 경주국립공원사무소도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해설 서비스를 중단하는 대신 온라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gyeongju.knp),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gyeongju_national_park)에 ‘슬기로운 랜선탐방’을 간판으로 하는 온라인 해설 메뉴를 개설해 불국사와 남산 등 경주국립공원에 산재한 문화재와 자연 등 짧은 동영상과 몇 장의 사진을 첨부해 해설하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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