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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몇번쯤 관제엽서에 '별밤'(별이 빛나는 밤예)으로 사연과 음악신청 했던 중구 정동 22번지.
원래 이 곳은 러시아가 1922년 철수 한뒤 국유지로 묶여있던 곳을 1964년 대법원 판결로 러시아 정교회로 넘어갔다.
러시아 정교회는 정수장학회에 매각했다.당시 인사동에 있던 문화방송이 1961년 라디오로 개국하고 TV는 1969년 개국했고 1986년 여의도로 옮겨갔고 사세확장으로 지금에 상암동 신사옥으로 이전하였다.1~8층은 방송국이고 9~18층까지 문화관광호텔로 사용하기도 했다.
창문은 TV브라운관을 본떠 만들었고 옥상에는 송신탑을 설치하였다.지금은 경향신문사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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