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춘효 (白岳春曉)

기사입력 2019.08.19 16:46 조회수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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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춘효 (白岳春曉)

KakaoTalk_20190819_164552059.jpg

광복절을  맞이하여  이  그림이  떠 올랐다.
 
心田 안중식의  백악춘효는  망국의  恨 을
고스란히  담고있는  그림이다.
 
"白岳의 봄  새벽이다"
 
경복궁의  봄  새벽은  여전히  밝아 오는데
 
"광복의 봄.새벽은  언제  오려나?"
 
국권회복의  의지를  담고있는  그림이다.
일본에  국권을  탈취한지  5년  인  1915년에
그렸다.
경복궁 의  정문은  굳게  닫혀있다.
마치  기능을  잃은  것  처럼.
근정전  등  궁궐은  사실적이며  정성 스럽게
묘사  했다.
 
산  아래  펼쳐진  궁궐과  광화문 앞  텅빈  광장에는
망국의  비통함  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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