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성남의 문화잡기기사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2019/12/12 지도를 본 순간 "탐라순력도" 따라 제주 옛길을 답사 하려고 입도해서 3년간 몇곳만 빼고 거의 답사 한것 같다. 대형으로 41첩을 프린트 해서 들고 다니면서 300년 전 제주에 지리학적 향토색을 현재 와 비교하면서 다녔다.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답사하려고 한다.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 제주 최초 고지도. 최근 기사에 의하면 제주도에서 최초로 국보로 선정 된다고 한다. 한강 수사자 조혼비(水死者 弔魂碑)2019/11/27 비석 후면에는 소화 4년 6월(建) 용산기자단 유지(龍山記者團有志) 라 되어 있다. 당시 홍수.자살.등 한강에서 죽은 1천여명을 위한 위령제를 지내고 세운 비석이다. 1929년 세운 것이니 올해가 90년 되는 해다. 불의의 역사만 지켜본 경복궁 '신무문'2019/11/15 신무문은 역사적 사건만 지켜봤던 역사현장 이요 증인 이기도 하다. 500년 전 1519년(중종14년)남곤.홍경주.심정. 등이 수문장에게 문을 열라고 호통을 친 끝애 불법으로 문을 열고 들어와 조광조를 참소 하게 된 문이다. 왜 석류라 했을까?2019/10/18 석류(石榴) "열매에 씨앗이 꽉차있는.석류" 이 한자는 류(榴) 이다. 이 글자는 나무.(木)과 (留)를 합한 형성한자다. "정지되고" "머무르다"를 의미 한다. 석류이름에 머문다는 것은 이 나무의 열매속에 씨앗이 아주많다는 것과 관련있다. 석류 열매 안에는 수없이 많은 알갱이가 있다. 연세대 수경원.터 흥아유신기념탑(興亞維新記念塔)2019/09/17 연세대 박물관 수경원 정자각 뒤편으로 가면 흥미로운 탑 하나가 있다 1942년 조선총독 미나미지로 (南次郞)의 글씨로 새겨진 흥아유신기념탑이다. 연세대 건립자인 언더우드 동상을 끌어내리게 한 다음 그 대좌를 그대로 사용하여 설치하였다. 처음 이전 11 12 1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