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만인난장기사 조선호텔이 최초 호텔? 배불호텔이 최초2021/12/28 우리나라 최초 호텔은 경인선 철도 개통 전인 1888년 건립 된 인천 대불호텔이다. 또 조선호텔보다 더 오랜 된 정동구락부로 불리던 1902년 손탁호텔도 있다. 조선호텔은 1914년 지어졌다. 천도교 중앙대교당 대신사출세기념관2021/1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운동 삼일대로 457번지에 위치한 천도교 중앙대교당 문화극장이다. 공식명칭은 천도교 중앙대교당 대신사출세기념관. 올해가 천도교 대교당 건립 100주년이다. 솥뚜껑 극장이라 불리도 했던 문화극장이라고 천도교당 입구에 있었다. 1950~ 1970년까지 천도고 중앙대교당 입구 왼쪽에 자리했던 문화극장이다. 왜고개 성지2021/11/09 서울에는 250여 개의 고개가 있다. 용산에 있는 왜고개. 왜?라는 이름은 한자로 와현 '瓦峴' 또는 와서현 '瓦署峴'으로 불리던 곳으로 현재 군종교구청과 주교좌인 국군 중앙 성당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 기와와 벽돌을 구워 공급하던 와서가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 조선 초기 설치되어 1882년까지 유지되었고 현 서울 명동 주교좌성당과 중림동약현 성당을 지을 때 사용했던 벽돌도 이곳에서 공급해 주었다고 전해진다. 서울에 ‘도둑촌’이란 동네가?2021/10/18 용산구청에서 보광동 가기 전이 동빙고동. 지금은 중동•아프리카 대사관타운 거리다. 1970년대 이 지역을 도둑촌이라고 불렀다. 그 이유를 사상계에서 찾을 수가 있었다. 김지하 詩人 창작 판소리 ‘오적(五賊)’ 중 시대적 배경이 군사정권일 것 같고 해서 오래 전 김지하 당시에 도둑촌을 묘사한 판소리가 있었다. 1970년 발표되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김지하의 오적. 을사오적도 아닌 오적을 판소리 미학으로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담시(譚詩)를 내 놓았다. 42년 서울극장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2021/09/23 2013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던 현 서울극장 자리는 1964년부터 세기극장이 있었으나 1978년에 합동영화주식회사가 인수하면서 1979년부터 2021년까지 42년간 운영하다 결국 2000년대 이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멀티플렉스 상영관에 밀려 문을 닫았다. 서울극장은 영화관 운영과 더불어 서울아트시네마와 인디스페이스 등 대관 사업을 하는 등 자구책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더 이상 유지가 불가능 했다.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