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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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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곡성 포스터, 곡성군 이미지를 고려해 한자를 표기했다. 곡성군 주민들은 영화 '곡성(哭聲)'때문에 한때 지역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했다고 한다. 실제로 영화도 전남 곡성군에서 촬영해마을이름 진짜 곡성(哭聲)인가하는 오해를 살만했다. '울음(곡) 소리'라는 뜻의 영화 '곡성(哭聲)'을 '깊은 골자기와 높은 산의 고개'라는 한자 뜻의 '곡성(谷城)' 지역에서 촬영한 것은 당시 감독의 의도적인 중의적 전략이었다고 한다. 아무튼영화로 주목을 받아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사진: 곡성군 보도자료, 곡성 증기 미니열차) 곡성군(谷城郡)은 전라남도 동북부에 있는 군이다. 동쪽으로 구례군, 서쪽으로 담양군,북쪽으로 전라북도 남원시, 순창군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순천시, 화순군과 경계를 이룬다. 곡성읍은 섬진강 곡성분지의 중앙부에 위치해있으며 군청 소재지이다. 곡성은 농업 위주의 1차 산업구조로 취약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었고 인구도 이농 현상과노령화가 가속화되는 대표적 농촌지역이다. 볼거리·놀거리·특산품이 없고 바다와도 멀리 떨어진 산간지역으로 정부의 광역개발권역 또는여타 개발 축에도 포함되지 않은 배후지로 곡성이라는 지명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이후 폐철길 구간 중 섬진강을 따라가는 13.2km를관광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철로 자전거가 인기를 끌었고 영화 곡성의 촬영지로서 구 곡성역 등이 입소문 나면서 많은 관광객이 곡성을 찾기 시작했다. 전남 곡성군은 삼국시대 백제 문주왕 때(서기 475)에군명을 욕내(欲乃, 浴川)라칭했다고 한다. 이후 통일신라시대 때인 고려초 승평군(昇平郡, 현 순천시)에 속하였다가 현종 9년(서기 1018)에 나주목의 속군으로 이속 되었다. 조선시대 태종 13년(서기 1413)에 현으로 개칭하였으나 정유재란(서기 1597) 시 남원 도호부에 합속되었다가 광해군 원년(서기 1609)에 다시 분리 독립해 현재 명칭인 곡성현으로 복설되었다. 근대에는광무 3년 (서기1899)에 행정구역 명칭을 곡성군으로 개칭하여 군수를 두었고 갑인년(서기 1914)에 담양, 구례, 순천, 남원 일부를 편입하여 11개면126리로 개편되었다. (출처: 영화 곡성 포스터, 곡성군 이미지를 고려해 한자를 표기했다.   곡성군 주민들은 영화 '곡성(哭聲)'때문에 한 때 지역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했다고 한다. 실제로 영화도 전남 곡성군에서 촬영해 마을이름 진짜 곡성(哭聲)인가하는 오해를 살만했다. '울음(곡) 소리'라는 뜻의 영화 '곡성(哭聲)'을 '깊은 골자기와 높은 산의 고개'라는 한자 뜻의 '곡성(谷城)' 지역에서 촬영한 것은 당시 감독의 의도적인 중의적 전략이었다고 한다. 아무튼 영화로 주목을 받아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사진: 곡성군 보도자료, 곡성 증기 미니열차)    곡성군(谷城郡)은 전라남도 동북부에 있는 군이다. 동쪽으로 구례군, 서쪽으로 담양군, 북쪽으로 전라북도 남원시, 순창군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순천시, 화순군과 경계를 이룬다. 곡성읍은 섬진강 곡성분지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군청 소재지이다.   곡성은 농업 위주의 1차 산업구조로 취약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었고 인구도 이농 현상과 노령화가 가속화되는 대표적 농촌 지역이다. 볼거리·놀거리·특산품이 없고 바다와도 멀리 떨어진 산간지역으로 정부의 광역개발권역 또는 여타 개발 축에도 포함되지 않은 배후지로 곡성이라는 지명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이후 폐철길 구간 중 섬진강을 따라가는 13.2km를 관광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철로 자전거가 인기를 끌었고 영화 곡성의 촬영지로서 구 곡성역 등이 입소문 나면서 많은 관광객이 곡성을 찾기 시작했다.    전남 곡성군은 삼국시대 백제 문주왕 때(서기 475)에 군명을 욕내(欲乃, 浴川)라 칭했다고 한다. 이후 통일신라시대 때인 고려초 승평군(昇平郡, 현 순천시)에 속하였다가 현종 9년(서기 1018)에 나주목의 속군으로 이속 되었다.   조선시대 태종 13년(서기 1413)에 현으로 개칭하였으나 정유재란(서기 1597) 시 남원 도호부에 합속되었다가 광해군 원년(서기 1609)에 다시 분리 독립해 현재 명칭인 곡성현으로 복설되었다. 근대에는 광무 3년 (서기 1899)에 행정구역 명칭을 곡성군으로 개칭하여 군수를 두었고 갑인년(서기 1914)에 담양, 구례, 순천, 남원 일부를 편입하여 11개면 126리로 개편되었다.                                                                                                                                                                                                                                                                                                                                                                                                                                                                                                                                                                                                                                                                                                                                                                                                                                                                                                                                                                                                                                                                                                                                                                                                                                                                                                                                                                

눈 감고 코 막고 외면하던곳, 님의손길 닿으니 향기나는세상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터 토일렛’ ‘심재덕’ 선생님! (장사익씀) 화장실을 문화로 승화시킨 ‘Mr. Toilet’ 심재덕. 2020년 1월 14일 그의 11주기추모식이 수원시 이목동 해우제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평소 그의 인간성을 알 수 있듯이 이목동 배나무골 주민, 수원지역국회의원, 시의원, 시 관계자, 예술인, 지인 등이 11년이지난 지금도 예전처럼 모여 그를 추모하고 있는 것이다. 고인과는 남다른 인연이 있어 그의 장례식에서 ‘하늘가는 길’을 불러주었던 노래꾼 장사익씨의 글에서 알 수 있듯이 더럽다고 외면하던 변소를 향기나는 화장실 문화로 바꾸기위해 자신의 몸까지 바쳐가면서 평생 화장실을 생각했다. 그래서 스스로를 미스터 화장실이라 불렀다.화장실 문화운동에 매진하기 위해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않아 아이러니 하게도 전립선 암으로돌아갔다. 자신의 몸을 불태워 세계화장실 협회를 살려 낸 것이 오늘날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이 날도 참석해 무반주로 천상병시인의 '귀천'을 불러 주었다) 사실 그는 화장실문화 전도사가 아니다. 국회의원, 수원시장이 그의 본문이었다. 그럼에도 그런 이름보다는 미스터 토일렛으로불려질 바랐고 사후에도 그렇게 기억되길 원했다.생전에그를 만났을 때 비위생적인 화장실로 인해 세계 각국의 후진국들이 각종 전염병 발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며 화장실 개선만으로도 인간들의 위생이획기적을 개선될 수 있디면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수만의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고 역설하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실제로 그는 자기 집을 세계 최초, 최대 변기 모양으로 만들어 살 정도로 화장실 문화에 대한 집념이 대단했다. ‘근심을 덜어내는 집’이라는 이름의 ‘해우재(解憂齋)’(지하 1층, 지상 2층)는 원래 심 전 시장이 30여 년간 살아왔던 집을 2007년 변기모양으로 지었는데 2009년 세상을 떠나면서 수원시에기증했다. 수원시는 해우재를 화장실문화 전시관으로 만들고 일대를 화장실문화 공원으로 만드는 등 지속적으로발전시키며 수원시 화장실 문화 전시관으로 운영 중이다. (사진: 해우재문화센터) 뒷간, 변소로 불리며 냄새나고 지저분한 공간이던 공중화장실을민선초대 수원시장,심재덕미스터 토일렛의 노력으로 오늘날에 이르렀다. 2002한·일월드컵 경기 유치를 위해 시·군간의 경쟁이 치열하던1996년 당시 심재덕 수원시장은 화장실TF팀을 만들었다. 또한 1999년에는 한국화장실협회를 만들어국내 화장실문화 개혁을 이끌었다. 오늘날 고속도로와 주요 관광지의모습이 그의 노력이 시발점이 되었다.이후 2007년 11월에는 화장실 전문 국제기구인 세계화장실협회(WTA)를 창립해초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세계로 화장실 문화 확산을 해 나가 결실을 맺었다.현재는염태영수원시장이 고인의 유지를 따라 2014년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을 맡아 심 전 시장이수원시에 뿌린 화장실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WTA는위생이 열악한 개도국에 ‘희망의 화장실 프로젝트’를 통해 16개국에 33개 공중화장실 설치를 지원했다. 또한 세계화장실 기술표준 제정과UN, KOICA 등 국내외 국제기구·민간기구와 협력사업 등으로세계화장실 문화 확산에 우리나라가 자랑스런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런 노력의 결실로 고인이 그토록 원했던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 협의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획득하며글로벌 비정부기구로서의 위상을 갖췄다. '영원한수원시장'으로 수원시민에게 아직도 기억되고 있는 심재덕 전 시장을 기리기 위해 심재덕기념사업회(회장 선정선)는 수원 곳곳에 남아 있는 ‘심재덕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으로 심 전 시장이 복원해 세계문화유산으로등재시킨 화성행궁을 시작으로 화홍문, 방화수류정, 연무대,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해우재를 둘러보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반딧불이 화장실은수원시가 세계화장실문화의 메카라는 호칭을 얻은 상징적인 건물이다. 매년 1월 14일이면수원시 이목동 배나무골에서는 Mr. Toilet을 기리는 추모제가 계속 열릴 것이다. 그는 ‘영원한 수원시장 심재덕’이다. (사진: 심재덕기념사업회)   눈 감고  코 막고  외면하던 곳,  님의 손길 닿으니  향기나는 세상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터 토일렛’  ‘심재덕’ 선생님!  (장사익 씀)   화장실을 문화로 승화시킨 ‘Mr. Toilet’ 심재덕.  2020년 1월 14일 그의 11주기 추모식이 수원시 이목동 해우제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평소 그의 인간성을 알 수 있듯이 이목동 배나무골 주민, 수원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시 관계자, 예술인, 지인 등이 11년이 지난 지금도 예전처럼 모여 그를 추모하고 있는 것이다.     고인과는 남다른 인연이 있어 그의 장례식에서 ‘하늘가는 길’을 불러주었던 노래꾼 장사익씨의 글에서 알 수 있듯이 더럽다고 외면하던 변소를 향기나는 화장실 문화로 바꾸기 위해 자신의 몸까지 바쳐가면서 평생 화장실을 생각했다. 그래서 스스로를 미스터 화장실이라 불렀다. 화장실 문화운동에 매진하기 위해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않아 아이러니 하게도 전립선 암으로 돌아갔다. 자신의 몸을 불태워 세계화장실 협회를 살려 낸 것이 오늘날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 날도 참석해 무반주로 천상병시인의 '귀천'을 불러 주었다)   사실 그는 화장실문화 전도사가 아니다. 국회의원, 수원시장이 그의 본문이었다. 그럼에도 그런 이름보다는 미스터 토일렛으로 불려질 바랐고 사후에도 그렇게 기억되길 원했다. 생전에 그를 만났을 때 비위생적인 화장실로 인해 세계 각국의 후진국들이 각종 전염병 발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며 화장실 개선만으로도 인간들의 위생이 획기적을 개선될 수 있디면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수만의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고 역설하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실제로 그는 자기 집을 세계 최초, 최대 변기 모양으로 만들어 살 정도로 화장실 문화에 대한 집념이 대단했다. ‘근심을 덜어내는 집’이라는 이름의 ‘해우재(解憂齋)’(지하 1층, 지상 2층)는 원래 심 전 시장이 30여 년간 살아왔던 집을 2007년 변기모양으로 지었는데 2009년 세상을 떠나면서 수원시에 기증했다. 수원시는 해우재를 화장실문화 전시관으로 만들고 일대를 화장실문화 공원으로 만드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수원시 화장실 문화 전시관으로 운영 중이다.    (사진: 해우재문화센터)    뒷간, 변소로 불리며 냄새나고 지저분한 공간이던 공중화장실을 민선 초대 수원시장, 심재덕 미스터 토일렛의 노력으로 오늘날에 이르렀다. 2002 한·일 월드컵 경기 유치를 위해 시·군간의 경쟁이 치열하던 1996년 당시 심재덕 수원시장은 화장실 TF팀을 만들었다. 또한 1999년에는 한국화장실협회를 만들어 국내 화장실 문화 개혁을 이끌었다. 오늘날 고속도로와 주요 관광지의 모습이 그의 노력이 시발점이 되었다.  이후 2007년 11월에는 화장실 전문 국제기구인 세계화장실협회(WTA)를 창립해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세계로 화장실 문화 확산을 해 나가 결실을 맺었다. 현재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고인의 유지를 따라 2014년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을 맡아 심 전 시장이 수원시에 뿌린 화장실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  WTA는 위생이 열악한 개도국에 ‘희망의 화장실 프로젝트’를 통해 16개국에 33개 공중화장실 설치를 지원했다. 또한 세계화장실 기술표준 제정과 UN, KOICA 등 국내외 국제기구·민간기구와 협력사업 등으로 세계 화장실 문화 확산에 우리나라가 자랑스런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고인이 그토록 원했던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 협의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하며 글로벌 비정부기구로서의 위상을 갖췄다.         '영원한 수원시장'으로 수원시민에게 아직도 기억되고 있는 심재덕 전 시장을 기리기 위해 심재덕기념사업회(회장 선정선)는 수원 곳곳에 남아 있는 ‘심재덕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으로 심 전 시장이 복원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킨 화성행궁을 시작으로 화홍문, 방화수류정, 연무대,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해우재를 둘러보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반딧불이 화장실은 수원시가 세계화장실문화의 메카라는 호칭을 얻은 상징적인 건물이다.     매년 1월 14일이면 수원시 이목동 배나무골에서는 Mr. Toilet을 기리는 추모제가 계속 열릴 것이다. 그는 ‘영원한 수원시장 심재덕’이다.   (사진: 심재덕기념사업회)  

(사진: 연화회 제공) 명장을 찾아서(1) 염장이 유재철 스스로를 ‘하늘가는 도우미‘ 라고 부르는 염장이 유재철.지금은 장례 명장의반열에 올랐지만 가업을 이어받은 것도 아니고 하고 싶어 이 길을 온 것도 아니었다. 그저 먹고살기 위해친구따라 하다가 나이 서른다섯에 장의사를 차리며 본격적인 염장이의 소명을 따르기 시작한 것이다. 2006년 10월 22일 최규하 대통령이 서거 때 모신 것이 계기가 되어 노무현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을 연이어 모시면서 대통령 염장이로 불리기 시작해 법정스님 등 큰 스님들의 다비를모시며 다비식 전문가로도 불린다. (사진: 연화회 제공) 유재철명장은 늦깍이 염장이이다. 사회생활 이것 저것 실패를 맞보고 패배의식에서 나이가 들어서 비로소 제 손에 맞는 일을 찾은 것이다. 그러니 절실했고 최선을 다하는 일이 될 수 있었다. 명장에게 염장이란 무엇일까? 망자를 마지막으로 고이 단장해 저승으로 보내 드리는 숭고한 예식을 집전하는 사람이 유명장이다. 즉 염습(殮襲)을 해주는이다. 염은 소렴과 대렴으로 나뉘는데 소렴은 시신을 옷과 홑이불로 싸서 묶는 것이고 대렴은 시신을 묶어서관에 넣는 것이다. 습(襲)은시신을 목욕시켜 모든 의복을 입히는 것을 말한다. 명장이 대통령 염장이로 불리게 된 계기는 2006년 최규하 대통령 국민장을 모신 이후로 2009년 노무현 대통령국민장, 2009년 김대중 대통령 국장, 2015년 김영삼대통령 국가장을 진행하는 등 네 분의 대통령을 모셨기 때문이다. 또한 1996년일붕 서경보 스님을 시작으로 광덕 스님. 정대 스님, 법정스님, 대행 선사 등과 최근에는 송광사에서 활안대종사와 봉암사에서 적명스님의 다비식를 봉행해 불교 다비식의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룻밤을 꼬박 걸리던 다비를 4시간정도에 해결한 이도 유명장이다. (‘연화 다비’, 기존 다비보다비용도 저렴하며 석유를 사용하지 않고24시간에서4시간으로단축됐다) 중요무형문화재 111호 사직대제 이수자이기도 한 유명장은염장이라는 업을 최초로 학문으로 쳬계화한 장본이기도 하다. 과거 어느 동네에 있었던 장의사 시절에는염장이에 대한 거부감도 컸고 개인 교습처럼 도제화 되었었다. 그러던 장례를 유명장이 동국대에 석사 과정인장례문화학과 개설을 요청해 수학했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한국의 국가장’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기도 한다. 또한 미국에서‘시신약품처리보존기법(Embalming)’도 배워와 전수하고 있다. 유명장은 죽음을 아름다운 이생과의 이별이 되어야 한다며 생전에 자신의 장례에 대해 기록을 남길것을 권한다. 배우자와 자녀에게 하고픈 말, 유언 및 유언공증, 보유 자산, 채권 및 채무, 소장품 등도 기록으로 남겨 망자에 대한 추억 모으기를 하라고 한다. 추억이많을수록 회고의 의미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 이야기가 있는 장례를 권한다. 유명장의 장모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가족 중 한 사람인 시인이 시 ‘엄마는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를 낭송했다고 한다. ‘엄마는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기독교 신자인큰처남은 “천국에 잘 도착했으니 울지 말고 잘 놀다 가시라는 어머니의 전화를 방금 받았다”고 가족을 대표해 인사했다고 한다. 그의 꿈은 우리나라 장례문화를 바꾸는 것이다. 현재 한국의 장례문화는 개선돼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고 한다. 상주가왼팔에 검은 완장을 차는 것은 일제강점기의 잔재며 장례식에서 의장대 운구병이 흰색 마스크를 쓰는 것도 본래 예법에는 없던 것들이다. 영정에 검은 띠를 두르는 것도 마찬가지다. 가장 시급히 개선되어야하는 문제는 장례 의식의 주인공이 고인이 아니라는 점이라고 한다. 장례식장에 가서 절하고 방명록에 이름적고 돌아오는 추모의 의미는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했다. 죽음을 제대로 준비하고 이해하면 삶을 더 열심히살 수 있다는 유명장은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면 세상은 좀 더 아름다워질 거라며 이 세상 마지막 길이 의미있고 기억되는 하늘 도우미로기억되고 싶은 염쟁이로서의 철학을 조곤조곤 이야기 해주었다. 약 두 시간에 걸쳐 유명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승과저승 사이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을 들어본다. 송귀(松龜) 유재철(兪載喆) (주) 대한민국장례문화원 대표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사직대제 이수자 (2013~)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장례지도사교육원 교육원장 동국대학교 대학원 장례문화학과 석사 동방대학원대학교 문화정보학과 (상・장례전공) 박사 논문 ‘한국 단체장(團體葬)에 관한 연구’ ‘한국 국가장(國家葬)에 관한 연구' 1994 장례토탈서비스회사 설립 2003 이경해 열사 세계 농민장 (올림픽공원 3만명) 2003 동국대학교이사장 학교장 / 정몽헌현대그룹 회장 엠바밍 2005 (주) 대한민국 장례문화원설립 2006 동국대학교대학원 장례문화학과,F.B.A.과정 강의 2006 최규하 대통령 국민장 2008 김형배 한진 부사장 회사장 / 2009김건배 한진 고문 회사장 2009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2009 김대중 대통령 국장 2010 법정스님 다비진행 2013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장례지도사 강의. 전임교수 2015 이맹희 CJ 명예회장 그룹장 / 2016, 2017 1, 2주기 추모식 2015 김영삼 대통령 국가장 2017 대한민국 전통장례 명장 1호 2020~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장례지도사 과정 교육원장 현재맞춤장례, 단체장 및 산소작업 등 진행 (사진: 연화회 제공)   명장을 찾아서(1) 염장이 유재철   스스로를 ‘하늘 가는 도우미‘ 라고 부르는 염장이 유재철.지금은 장례 명장의 반열에 올랐지만 가업을 이어받은 것도 아니고 하고 싶어 이 길을 온 것도 아니었다. 그저 먹고살기 위해 친구따라 하다가 나이 서른다섯에 장의사를 차리며 본격적인 염장이의 소명을 따르기 시작한 것이다.   2006년 10월 22일 최규하 대통령이 서거 때 모신 것이 계기가 되어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을 연이어 모시면서 대통령 염장이로 불리기 시작해 법정스님 등 큰 스님들의 다비를 모시며 다비식 전문가로도 불린다.                                                                                                       (사진: 연화회 제공)   유재철명장은 늦깍이 염장이이다. 사회생활 이것 저것 실패를 맞보고 패배의식에서 나이가 들어서 비로소 제 손에 맞는 일을 찾은 것이다. 그러니 절실했고 최선을 다하는 일이 될 수 있었다.   명장에게 염장이란 무엇일까? 망자를 마지막으로 고이 단장해 저승으로 보내 드리는 숭고한 예식을 집전하는 사람이 유명장이다. 즉 염습(殮襲)을 해주는 이다. 염은 소렴과 대렴으로 나뉘는데 소렴은 시신을 옷과 홑이불로 싸서 묶는 것이고 대렴은 시신을 묶어서 관에 넣는 것이다. 습(襲)은 시신을 목욕시켜 모든 의복을 입히는 것을 말한다.    명장이 대통령 염장이로 불리게 된 계기는 2006년 최규하 대통령 국민장을 모신 이후로 2009년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2009년 김대중 대통령 국장, 2015년 김영삼 대통령 국가장을 진행하는 등 네 분의 대통령을 모셨기 때문이다.    또한 1996년 일붕 서경보 스님을 시작으로 광덕 스님. 정대 스님, 법정 스님, 대행 선사 등과 최근에는 송광사에서 활안대종사와 봉암사에서 적명스님의 다비식를 봉행해 불교 다비식의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룻밤을 꼬박 걸리던 다비를 4시간 정도에 해결한 이도 유명장이다. (‘연화 다비’, 기존 다비보다 비용도 저렴하며 석유를 사용하지 않고24시간에서4시간으로 단축됐다)                                                                                                                                                                                                                                                            중요무형문화재 111호 사직대제 이수자이기도 한 유명장은 염장이라는 업을 최초로 학문으로 쳬계화한 장본이기도 하다. 과거 어느 동네에 있었던 장의사 시절에는 염장이에 대한 거부감도 컸고 개인 교습처럼 도제화 되었었다. 그러던 장례를 유명장이 동국대에 석사 과정인 장례문화학과 개설을 요청해 수학했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한국의 국가장’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기도 한다. 또한 미국에서‘시신약품처리보존기법(Embalming)’도 배워와 전수하고 있다.   유명장은 죽음을 아름다운 이생과의 이별이 되어야 한다며 생전에 자신의 장례에 대해 기록을 남길 것을 권한다. 배우자와 자녀에게 하고픈 말, 유언 및 유언 공증, 보유 자산, 채권 및 채무, 소장품 등도 기록으로 남겨 망자에 대한 추억 모으기를 하라고 한다. 추억이 많을수록 회고의 의미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 이야기가 있는 장례를 권한다. 유명장의 장모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가족 중 한 사람인 시인이 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를 낭송했다고 한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기독교 신자인 큰처남은 “천국에 잘 도착했으니 울지 말고 잘 놀다 가시라는 어머니의 전화를 방금 받았다”고 가족을 대표해 인사했다고 한다.   그의 꿈은 우리나라 장례문화를 바꾸는 것이다. 현재 한국의 장례문화는 개선돼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고 한다. 상주가 왼팔에 검은 완장을 차는 것은 일제강점기의 잔재며 장례식에서 의장대 운구병이 흰색 마스크를 쓰는 것도 본래 예법에는 없던 것들이다. 영정에 검은 띠를 두르는 것도 마찬가지다. 가장 시급히 개선되어야 하는 문제는 장례 의식의 주인공이 고인이 아니라는 점이라고 한다. 장례식장에 가서 절하고 방명록에 이름 적고 돌아오는 추모의 의미는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했다.   죽음을 제대로 준비하고 이해하면 삶을 더 열심히 살 수 있다는 유명장은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면 세상은 좀 더 아름다워질 거라며 이 세상 마지막 길이 의미있고 기억되는 하늘 도우미로 기억되고 싶은 염쟁이로서의 철학을 조곤조곤 이야기 해주었다.       약 두 시간에 걸쳐 유명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을 들어본다.   송귀(松龜) 유재철(兪載喆)   (주) 대한민국장례문화원 대표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사직대제 이수자 (2013~)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장례지도사교육원 교육원장   동국대학교 대학원 장례문화학과 석사  동방대학원대학교 문화정보학과 (상・장례전공) 박사             논문   ‘한국 단체장(團體葬)에 관한 연구’   ‘한국 국가장(國家葬)에 관한 연구'    1994  장례토탈서비스회사 설립      2003  이경해 열사 세계 농민장 (올림픽공원 3만명)   2003  동국대학교이사장 학교장 /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엠바밍   2005  (주) 대한민국 장례문화원 설립  2006  동국대학교대학원 장례문화학과, F.B.A.과정 강의  2006  최규하 대통령 국민장  2008  김형배 한진 부사장 회사장 / 2009 김건배 한진 고문 회사장   2009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2009  김대중 대통령 국장  2010  법정스님 다비진행  2013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장례지도사 강의. 전임교수  2015  이맹희 CJ 명예회장 그룹장 / 2016, 2017  1, 2주기 추모식   2015  김영삼 대통령 국가장  2017  대한민국 전통장례 명장 1호   2020~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장례지도사 과정 교육원장          현재 맞춤장례, 단체장 및 산소작업 등 진행                                                     

헤이리? 헤이里? 이름이 참 예쁘다. 예술인들의 거주 공간 및 문화 공간을 유명한헤이리마을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지구에 있다. 헤이리라는 이름은 무슨 뜻일까? 헤이리는 경기 파주 지역에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전래농요 '헤이리 소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헤이리 소리는 파주형 이듬매기 소리로 후반에 ‘헤(이)리’라는 어휘가 나오는논매는 소리이다. 한강 이북에서 논을 매거나 회방아 때 부르는 메기고 받는 방식의 일노래 중에 홀호리류가있다. 홀호리류는 받음구가 주로 입말로 엮어지는데 후반에 ‘호(로)리’, ‘훠러리’, ‘놀노리’, ‘허리’, ‘헤(이)리’ 등의 어휘가 붙는다. (헤이리소리:한국민속문학사전) “에헤어이 헤이리 어허어 어허야, 에헤 어이 헤이리 어허어 어허야” '헤이리소리'의 후렴구에서 유래된 것으로 '얼씨구', '좋구나' 등의 기쁨을 나타내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헤이리마을은 1997년부터현재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는데 행정동명으로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이다. 초기에는 법흥 4리에 속했지만 지금은 법흥 6리도 독립되었다. ‘헤이리'라는 이름이 사용된 것은1998년 10월부터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이 전에는 '서화촌(書畵村)'으로 불렸다고 한다. 서화촌이라는이름은 이 일대가 1991년 통일동산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어 땅의 용도를 구획하기 위한 이름으로 한국토지개발공사에서붙인 이름이다. 헤이리는 마을 면적이 15만 평으로 매우 넓은 데 미술, 음악, 작가, 건축가 수 백 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주제도 많다. (헤이리 식물감각풍경) 마을 건물들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설계해 건물을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내도 된다. 단 모든 건축물이 개방하고 있지는 않다. 상당수가 일반 사무실이나 개인 주택이라는 점도 유의할 점이다.이곳 마을은 생태친화적으로 많은 녹지 공간에 파주자생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A~H구역까지 많은 건축물들이 있어 길을 잃기 쉬우니 지도를 미리 익히고가는 게 좋다. . (헤이리 블로그) 동영상 재생 http://blog.naver.com/heyriart/40165742472   헤이리? 헤이里? 이름이 참 예쁘다. 예술인들의 거주 공간 및 문화 공간을 유명한 헤이리마을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지구에 있다. 헤이리라는 이름은 무슨 뜻일까?   헤이리는 경기 파주 지역에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농요 '헤이리 소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헤이리 소리는 파주형 이듬매기 소리로 후반에 ‘헤(이)리’라는 어휘가 나오는 논매는 소리이다. 한강 이북에서 논을 매거나 회방아 때 부르는 메기고 받는 방식의 일노래 중에 홀호리류가 있다. 홀호리류는 받음구가 주로 입말로 엮어지는데 후반에 ‘호(로)리’, ‘훠러리’, ‘놀노리’, ‘허리’, ‘헤(이)리’ 등의 어휘가 붙는다. (헤이리소리:한국민속문학사전)   “에헤 어이 헤이리 어허어 어허야, 에헤 어이 헤이리 어허어 어허야” '헤이리 소리'의 후렴구에서 유래된 것으로 '얼씨구', '좋구나' 등의 기쁨을 나타내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헤이리마을은 1997년부터 현재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는데 행정동명으로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이다. 초기에는 법흥 4리에 속했지만 지금은 법흥 6리도 독립되었다. ‘헤이리'라는 이름이 사용된 것은 1998년 10월부터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이 전에는 '서화촌(書畵村)'으로 불렸다고 한다. 서화촌이라는 이름은 이 일대가 1991년 통일동산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어 땅의 용도를 구획하기 위한 이름으로 한국토지개발공사에서 붙인 이름이다.    헤이리는 마을 면적이 15만 평으로 매우 넓은 데 미술, 음악, 작가, 건축가 수 백 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주제도 많다.   (헤이리 식물감각 풍경)    마을 건물들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설계해 건물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내도 된다. 단 모든 건축물이 개방하고 있지는 않다. 상당수가 일반 사무실이나 개인 주택이라는 점도 유의할 점이다. 이곳 마을은 생태친화적으로 많은 녹지 공간에 파주 자생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A~H구역까지 많은 건축물들이 있어 길을 잃기 쉬우니 지도를 미리 익히고 가는 게 좋다. .   (헤이리 블로그) 동영상 재생  http://blog.naver.com/heyriart/40165742472 

지금 국립고궁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는 ‘우리 손에서 되살아난 옛 그림’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10월 13일까지열고 있다. ‘우리 손에서 되살아났다’는 의미는 해외 기관이소장한 우리 유물들을 국내로 들여와 보존처리하고 복원하여 원형을 되살리는 작업을 마쳤다는 뜻이다. 오랜 세월 여러 소장자를 거치며 전해진 그림들은때를 타거나 찢기는가 하면 보수하는 과정에서 처음 그린 때의 원형을 잃기도 한다. 따라서 이런 옛 유물들을어떻게 보존처리를 하는지? 그 과정들을 도표와 영상을 통해 친절하게 보여준다.. 되살리다, 어루만지다, 드러내다의 3단계로나누어 그림으로 설명해 준다.[출처]국립고궁박물관 1.되살리다(Restoratio) 여러 소장자를 거치면서 본래의 형태를 잃게 된유물은 과학적 분석과 역사적 맥락을 철저히 조사하여 제작 당시의 모습에 가깝게 복원하였다. <산시청람도> 처리 전후> Beforeand After the Treatment of Dwelling by a Mountain Stream 전 Before/후 After 2.어루만지다(Preservation) 손상이 있지만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유물은 기존의형태를 최대한 유지하되 훼손된 부분을보수하여 안정적인 상태로 보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백동자도병풍> 처리 전후> Beforeand After the Preservation Treatment of One Hundred Children 3.드러내다(Examination) 보존처리 과정에서 새로운 정보가 밝혀지기도 한다.스웨덴 동아시아박물관의 <난초도>는 사전 분석 과정에서 구리 성분의 안료를 사용했음이밝혀졌다.영국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소장 <자수 화초길상문 병풍>은 배접지를 교체하면서퇴색되기 전 직물의 본래 색상과 정교한 자수기법을확인할 수 있었다. <난초도> 성분 분석 ScientificAnalysis of Orchids <자수화초길상문 병풍>의 앞, 뒷면 영상물을 통해서는 ①작품을 분리하고, 건식, 습식 클리닝 단계를 거쳐 먼지를 털어내고 오염된 곳을 지우는 과정과 ②X선형광분석기(XRF)를 통한 안료조사, ③구배접지 제거, ④여과수룰 사용한 습식클리닝, ⑤결손부 메움, ⑥건조 후 아교 더하기, ⑦꺾임 방지띠 부착, ⑧배접(褙接, 탱화를그릴 때, 밑초가 그려진 종이를 천 위에 포개어 붙이는 일), ⑨장황(裝潢, 책을 꾸미고 단장하는 기술행위) 등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된 작품들은 독일의 로텐바움박물관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등 4개국 6개 기관이 소장하고있는 한국의 회화와 자수 병풍 총 12점으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국내로 들여와 2017년부터 보존·복원한 작품들이다. 한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8개국21개 기관 36건의 국외문화재 보존ㆍ복원 및 활용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지원으로 보존처리를 완료한 유물을 2015년과 2016년, 2017년에도전시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지금 국립고궁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는 ‘우리 손에서 되살아난 옛 그림’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10월 13일까지&nbsp;열고 있다. ‘우리 손에서 되살아났다’는 의미는 해외 기관이&nbsp;소장한 우리 유물들을 국내로 들여와 보존처리하고 복원하여 원형을 되살리는 작업을 마쳤다는 뜻이다.&nbsp;&nbsp; &nbsp; 오랜 세월 여러 소장자를 거치며 전해진 그림들은&nbsp;때를 타거나 찢기는가 하면 보수하는 과정에서 처음 그린 때의 원형을 잃기도 한다. 따라서 이런 옛 유물들을&nbsp;어떻게 보존처리를 하는지? 그 과정들을 도표와 영상을 통해 친절하게 보여준다..&nbsp;&nbsp; &nbsp; 되살리다, 어루만지다, 드러내다의 3단계로&nbsp;나누어 그림으로 설명해 준다.&nbsp;[출처]국립고궁박물관 &nbsp; 1.되살리다(Restoratio)&nbsp; 여러 소장자를 거치면서 본래의 형태를 잃게 된&nbsp;유물은 과학적 분석과 역사적 맥락을 철저히 조사하여 제작 당시의 모습에 가깝게 복원하였다.&nbsp; &nbsp; &lt;산시청람도&gt; 처리 전후&gt;&nbsp; Before&nbsp;and After the Treatment of Dwelling by a Mountain Stream &nbsp;전 Before/&nbsp;후 After&nbsp;&nbsp; &nbsp; 2.어루만지다(Preservation)&nbsp; 손상이 있지만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유물은 기존의&nbsp;형태를 최대한 유지하되 훼손된 부분을&nbsp;보수하여 안정적인 상태로 보존할 수 있도록 하였다.&nbsp; &nbsp; &lt;백동자도&nbsp;병풍&gt; 처리 전후&gt; &nbsp;Before&nbsp;and After the Preservation Treatment of One Hundred Children&nbsp;&nbsp; &nbsp; 3.드러내다(Examination)&nbsp;&nbsp; 보존처리 과정에서 새로운 정보가 밝혀지기도 한다.&nbsp;스웨덴 동아시아박물관의 &lt;난초도&gt;는 사전 분석 과정에서 구리 성분의 안료를 사용했음이&nbsp;밝혀졌다.&nbsp;영국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소장 &lt;자수 화초길상문 병풍&gt;은 배접지를 교체하면서&nbsp;퇴색되기 전 직물의 본래 색상과 정교한 자수기법을&nbsp;확인할 수 있었다. &nbsp; &lt;난초도&gt; 성분 분석 Scientific&nbsp;Analysis of Orchids&nbsp;&nbsp; &nbsp; &lt;자수&nbsp;화초길상문 병풍&gt;의 앞, 뒷면 &nbsp; 영상물을 통해서는 ①작품을 분리하고, 건식, 습식 클리닝 단계를 거쳐 먼지를 털어내고 오염된 곳을 지우는 과정과 ②X선&nbsp;형광분석기(XRF)를 통한 안료조사, ③구배접지 제거, ④여과수룰 사용한 습식클리닝, ⑤결손부 메움, ⑥건조 후 아교 더하기, ⑦꺾임 방지띠 부착, ⑧배접(褙接, 탱화를&nbsp;그릴 때, 밑초가 그려진 종이를 천 위에 포개어 붙이는 일), ⑨&nbsp;장황(裝潢, 책을 꾸미고 단장하는 기술행위) 등을 보여준다.&nbsp;&nbsp;&nbsp;&nbsp; &nbsp; &nbsp;&nbsp; 이번 전시된 작품들은 독일의 로텐바움박물관과 상트&nbsp;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등 4개국 6개 기관이 소장하고&nbsp;있는 한국의 회화와 자수 병풍 총 12점으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국내로 들여와 2017년부터 보존·복원한 작품들이다. &nbsp;&nbsp; 한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8개국&nbsp;21개 기관 36건의 국외문화재 보존ㆍ복원 및 활용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지원으로 보존처리를 완료한 유물을 2015년과 2016년, 2017년에도&nbsp;전시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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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국외문화재 보존ㆍ복원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8개국 21개 기관 36건의 보존처리를 완료하고 2015년, 2016년, 2017년에전시를 통해 우리국민에게 공개해 오고 있다. 올해도 국립고궁박물관은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지원으로 외국 박물관에 소장된 우리 문화재의 보존처리를 완료하고 국립고궁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10월 13일까지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과 필라델피아미술관, 스웨덴 동아시아박물관, 영국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독일 로텐바움박물관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등 4개국 6개 기관 소장 회화, 자수, 병풍12점을 전시하고 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손상이 심해 현지에서활용이 어려운 우리 문화재가 다시 빛을 볼 수 있도록 국외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국외문화재 보존·복원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유물의 훼손 정도를 살펴 보존처리의 시급성을 정하고 문화재가 지닌 예술적·역사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해 국외 소장기관과 보존처리 전문가가 긴밀하게 협력, 문화재가 전통 방식으로 보존·복원한 것이다. (관련 콘텐츠 http://www.koreainsight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70) 1. 산시청람도(山市晴嵐圖, Dwelling by a Mountain Stream)조선朝鮮 15세기 말~16세기 초,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 소장 The Cleveland Museum of Art, USA 중국 호남성 상강(湘江) 주변의 아름다운 여덟 경치를 그린 소상필경 중 산시청람[안개 낀 도시와 산촌]이다. 조선초기 화원 화가의 작품이다. 2. 초상화(肖像畵, Portrait of a Scholar Official)조선朝鮮, 19세기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 소장 The Cleveland Museum of Art, USA 분홍색 관복 차림의 인물을 그린 초상화이다. 뒷면의 명문을 통해 주인공의 65세 때 모습을 그렸음을 알 수 있다. 3. 무량수불도・유록도(Amitayus and Deer)홍재만(洪在萬, HongJae-man) 20세기 초 독일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The Mission Museum of St. Ottilien Archabbey, Germany 소나무에 기대어 앉은 선승의 모습과 절벽 아래노닐고 있는 사슴을 그린 그림이다. 서로 짝을 이루는 그림이다. 4. 혁필 문자도(革筆文字圖, Pictorial Ideographs with a Leather Brush) 독일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The Mission Museum of St. Ottilien Archabbey, Germany 가죽에 먹을 묻혀 글씨를 장식적으로 쓴 문자 그림이다. ‘구덕원산’은 물고기, 꽃, 나비, 새와 같은 자연물을 조합하여 글자를 꾸몄다. ‘상국’은 절개를 지키는 국화를 뜻하며, 도연명의 시에서 유래하였다. ‘풍호’는 주역의 문장에서 따온 것으로 서로 마음과 뜻이 맞는 관계를 의미한다. 5. 난초도(蘭草圖, Orchids)이하응(李昰應, Yi Ha-eung 1820~1898) 조선朝鮮, 1875~1885년경 스웨덴 동아시아박물관 The Museum of Far Eastern Antiquities, Sweden 고종(재위 1863~1907)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그린 난초 그림이다. 검은비단에 금색 안료를 사용하여 무리지어 피어있는 난초를 그렸다. 6. 표작도(豹鵲圖, Leopard and Magpie)조선朝鮮, 19세기 스웨덴 동아시아박물관 The Museum of Far Eastern Antiquities, Sweden 소나무와 표범[豹], 까치[鵲]를 함께 그린민화이다. 표작(豹鵲)의중국어 발음이 기쁜 소식을 알린다는 뜻인 ‘보희(報喜)’와 유사하여 신년 축하 그림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7. 백동자도 병풍(One HundredChildren)조선朝鮮, 19세기말 미국 필라델피아미술관 The Philadelphia Museum of Art, USA 화려한 전각이 있는 정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그린 그림이다. 많은 자손을 낳고 가문이 번성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8. 자수 화조도 병풍(刺繡花鳥圖屛風, Embroidered Screen with Birds and Flowers)조선朝鮮, 19세기 말 독일 로텐바움박물관 The Museum at the Rothenbaum, Germany 흰색 비단에 꽃과 나무, 새를 수놓은 자수병풍이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은 나무들과 짝을이룬 새들의 모습은 자손의 번창을 바라는 기복적 의미를 포함 9. 자수 화초길상문 병풍(刺繡花草吉祥文屛風, Embroidered Screen with Flowers and Auspicious Designs) 19세기 말~20세기 초 영국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The Victoria and Albert Museum, Britain 노란 비단에 화초와 글자를 수놓은 자수병풍이다. 수십 종의 꽃이 표현되었으며 글자는 궁중 연회에서 추었던 정재무(呈才舞)의 노랫말로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내용이다. (자료출처: 국립고궁박물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국외문화재 보존ㆍ복원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8개국 21개 기관 36건의 보존처리를 완료하고 2015년, 2016년, 2017년에&nbsp;전시를 통해 우리국민에게 공개해 오고 있다. &nbsp;&nbsp; 올해도 국립고궁박물관은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nbsp;지원으로 외국 박물관에 소장된 우리 문화재의 보존처리를 완료하고 국립고궁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10월 13일까지 전시를 개최한다.&nbsp; &nbsp; 이번 전시에는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과 필라델피아미술관, 스웨덴 동아시아박물관, 영국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독일 로텐바움박물관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등 4개국 6개 기관 소장 회화, 자수, 병풍&nbsp;12점을 전시하고 있다.&nbsp;&nbsp;&nbsp; &nbsp;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손상이 심해 현지에서&nbsp;활용이 어려운 우리 문화재가 다시 빛을 볼 수 있도록 국외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국외문화재 보존·복원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유물의 훼손 정도를 살펴 보존처리의 시급성을 정하고 문화재가 지닌 예술적·역사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해 국외 소장기관과 보존처리 전문가가 긴밀하게 협력, 문화재가 전통 방식으로 보존·복원한 것이다. (관련 콘텐츠 http://www.koreainsights.co.kr/bbs/board.php?bo_table=news&amp;wr_id=270)&nbsp; &nbsp; 1. 산시청람도(山市晴嵐圖, Dwelling by a Mountain Stream)&nbsp;조선朝鮮 15세기 말~16세기 초,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 소장 The Cleveland Museum of Art, USA&nbsp; &nbsp; 중국 호남성 상강(湘江) 주변의 아름다운 여덟 경치를 그린 소상필경 중 산시청람[안개 낀 도시와 산촌]이다. 조선&nbsp;초기 화원 화가의 작품이다. &nbsp; &nbsp; 2. 초상화(肖像畵, Portrait of a Scholar Official)&nbsp;조선朝鮮, 19세기&nbsp;&nbsp;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 소장 The Cleveland Museum of Art, USA&nbsp; &nbsp; 분홍색 관복 차림의 인물을 그린 초상화이다. 뒷면의 명문을 통해 주인공의 65세 때 모습을 그렸음을 알 수 있다. &nbsp; &nbsp; 3. 무량수불도・유록도(Amitayus and Deer)&nbsp;홍재만(洪在萬, Hong&nbsp;Jae-man) 20세기 초&nbsp;&nbsp; 독일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The Mission Museum of St. Ottilien Archabbey, Germany&nbsp;&nbsp; &nbsp; 소나무에 기대어 앉은 선승의 모습과 절벽 아래&nbsp;노닐고 있는 사슴을 그린 그림이다. 서로 짝을 이루는 그림이다. &nbsp; &nbsp; &nbsp;4. 혁필 문자도(革筆文字圖, Pictorial Ideographs with a Leather Brush)&nbsp;&nbsp; 독일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The Mission Museum of St. Ottilien Archabbey, Germany&nbsp; &nbsp; 가죽에 먹을 묻혀 글씨를 장식적으로 쓴 문자 그림이다. ‘구덕원산’은 물고기, 꽃, 나비, 새와 같은 자연물을 조합하여 글자를 꾸몄다. ‘상국’은 절개를 지키는 국화를 뜻하며, 도연명의 시에서 유래하였다. ‘풍호’는 주역의 문장에서 따온 것으로 서로 마음과 뜻이 맞는 관계를 의미한다. &nbsp; &nbsp; &nbsp; &nbsp; &nbsp; 5. 난초도(蘭草圖, Orchids)&nbsp;이하응(李昰應, Yi Ha-eung 1820~1898) 조선朝鮮, 1875~1885년경&nbsp; 스웨덴 동아시아박물관 The Museum of Far Eastern Antiquities, Sweden&nbsp; &nbsp; 고종(재위 1863~1907)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그린 난초 그림이다. 검은&nbsp;비단에 금색 안료를 사용하여 무리지어 피어있는 난초를 그렸다. &nbsp; &nbsp; 6. 표작도(豹鵲圖, Leopard and Magpie)&nbsp;조선朝鮮, 19세기&nbsp;&nbsp; 스웨덴 동아시아박물관 The Museum of Far Eastern Antiquities, Sweden&nbsp; &nbsp; 소나무와 표범[豹], 까치[鵲]를 함께 그린&nbsp;민화이다. 표작(豹鵲)의&nbsp;중국어 발음이 기쁜 소식을 알린다는 뜻인 ‘보희(報喜)’와 유사하여 신년 축하 그림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nbsp; &nbsp; 7. 백동자도 병풍(One Hundred&nbsp;Children)&nbsp;조선朝鮮, 19세기&nbsp;말&nbsp;&nbsp; 미국 필라델피아미술관 The Philadelphia Museum of Art, USA&nbsp;&nbsp; &nbsp; 화려한 전각이 있는 정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nbsp;그린 그림이다. 많은 자손을 낳고 가문이 번성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nbsp; &nbsp; 8. 자수 화조도 병풍(刺繡花鳥圖屛風, Embroidered Screen with Birds and Flowers)&nbsp;조선朝鮮, 19세기 말&nbsp;&nbsp; 독일 로텐바움박물관 The Museum at the Rothenbaum, Germany&nbsp;&nbsp; &nbsp; 흰색 비단에 꽃과 나무, 새를 수놓은 자수병풍이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은 나무들과 짝을&nbsp;이룬 새들의 모습은 자손의 번창을 바라는 기복적 의미를 포함 &nbsp; &nbsp; 9. 자수 화초길상문 병풍(刺繡花草吉祥文屛風, Embroidered Screen with Flowers and Auspicious Designs) 19세기 말~20세기 초&nbsp;&nbsp; 영국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The Victoria and Albert Museum, Britain&nbsp; &nbsp; 노란 비단에 화초와 글자를 수놓은 자수병풍이다. 수십 종의 꽃이 표현되었으며 글자는 궁중 연회에서 추었던 정재무(呈才舞)의 노랫말로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내용이다. &nbsp; (자료출처: 국립고궁박물관)&nbsp; &nbsp;

한국 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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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덕담 박승우) 김금화(1931년 8월 18일 ~ 2019년 2월 23일)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난 김금화(金錦花)는 만신으로 45년을살아온 무당이다. 그녀의 외할머니는 당시 황해도 지방을 휘젓고 다니던큰 무당이었다.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간 그녀는 시집 구박을 견디지 못해 16세 되던 봄에 뛰쳐나온 후 외가로 들어가, 17세 되던 해 외할머니를통해 내림굿을 받고 무당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는 당시에 외할머니와 함께 큰 무당으로 활동하던 세 무당할머니들로부터 무당의 길을 배웠다. 이후 무속이 미신으로 천대받는 사회적 분위기를견디어낸 그녀는 1966년 전국민속경연대회 입상, 1981년국풍81 등으로 유명해졌다. 1982년에는 미국에서 열린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신들린 작두타기로 미국인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1985년해서풍어제 기능을 인정받아 인간문화재 82-나호로 지정되었다. 2014년그의 자서전 '비단꽃 넘세'가 영화 '만신'(박찬경 감독)으로제작되기도 했다. 2007년'비단꽃 넘세' 자서전 발간, '복은 나누고 한은 푸시게', '김금화 무가집' 등도 펴냈다. 2005년강화도 굿 교육당 금화당을 지었다. (사진: 덕담 박승우) &nbsp; 김금화(1931년 8월 18일 ~ 2019년 2월 23일)&nbsp; &nbsp;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난 김금화(金錦花)는 만신으로 45년을&nbsp;살아온 무당이다.&nbsp;&nbsp; &nbsp; 그녀의 외할머니는 당시 황해도 지방을 휘젓고 다니던&nbsp;큰 무당이었다.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간 그녀는 시집 구박을 견디지 못해 16세 되던 봄에 뛰쳐나온 후 외가로 들어가, 17세 되던 해 외할머니를&nbsp;통해 내림굿을 받고 무당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는 당시에 외할머니와 함께 큰 무당으로 활동하던 세 무당&nbsp;할머니들로부터 무당의 길을 배웠다.&nbsp; &nbsp; 이후 무속이 미신으로 천대받는 사회적 분위기를&nbsp;견디어낸 그녀는 1966년 전국민속경연대회 입상, 1981년&nbsp;국풍81 등으로 유명해졌다. 1982년에는 미국에서 열린&nbsp;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신들린 작두타기로 미국인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nbsp;&nbsp; &nbsp; 1985년&nbsp;해서풍어제 기능을 인정받아 인간문화재 82-나호로 지정되었다.&nbsp; 2014년&nbsp;그의 자서전 '비단꽃 넘세'가 영화 '만신'(박찬경 감독)으로&nbsp;제작되기도 했다.&nbsp;&nbsp; 2007년&nbsp;'비단꽃 넘세' 자서전 발간, '복은 나누고 한은 푸시게', '김금화 무가집' 등도 펴냈다.&nbsp;&nbsp; 2005년&nbsp;강화도 굿 교육당 금화당을 지었다.&nbsp;

Gloaba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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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Taekkyonis a traditional martial art native to Korea. Itoriginated around 2,000 years ago and centered around Manchuria and the Koreanpeninsula. T'aekyonwas calledtakkyonin the ‘Chaemulbo’, The Book of Treasures that waspublished during Chongjo's reign in the Choson dynasty. In the Dictionary ofthe Korean Language, it was calledtaekkyonandfinallytaekkyon.On June 1st, 1983,taekkyonwasacknowledged as one of Korea's traditional martial arts and designated as the26th Intangible Cultural Asset. Since then it has enjoyed a resurgence boom,with many gymnasiums teaching the ancient art. There are even university clubsand on-line chat groups for enthusiasts of the sport. Principle& sprit Taekkyonis not merelya combination of techniques for fighting. Its underlying philosophy, which thetrainee must learn, is that of mutual prosperity through a competition ofdefense and attack, within the boundaries set by social ethics and moral code.The biggest merit of the art is to build a sound character and a strong mindand body. Intaekkyonthereis no formalized code of etiquette. Instead it incorporates everyday decorum,but its aim is to build character and a deep appreciation of life. This iscombined with the principles of attack and defense.Expressions of respect intaekkyonaredivided into two parts: the Up andChol.Up is a half-bow which is usually done while training and when there is notenough space for a full bow, orChol.Cholis performed at the startand end of training in the direction of the national flag, and connotesreverence to the highest leader; it is also performed before the opponent toshow respect. TheCholintaekkyonis based on the formdescribed in the Anthology of Etiquette, written by Kim Chang-saeng in 1599. Techniques and Movements " Taekkyon is like a form of dance.' As described by many, the forms of Taekkyon are smooth and thoughsometimes seem slow, they bear much power and the agility. The name itself isderived from ‘kick’, and the sport centers around the use of various kickingtechniques. First of all, the basic stance called pumbalbkki should befaithfully mastered in order to understand and apply the movements. The rhythmicand flowing nature of Taekkyon make it suitable for women, both for fitness andself-defense. Kyollyon is a folk competition where people from different villages cometogether to match their skills in T'aekkyon. Song Tok-ki, during the Chosondynasty, developed Kyollyon. In addition there are techniques to kill the opponent in a single move butSong made it a policy not to use those deadly techniques. Among the variety oftechniques and movements, some of the most basic and important motions aredescribed below. 1. Pumbalbkki This is a stepping motion in which you move your feetin a triangular motion, the form of the Chinese character pum. Although it follows a certain rhythm and has a fixedorder, the steps can change variously according to certain situations. Pumbalbkkiis done by taking one step forward and shifting your weight to the other leg,back and forth. The basic moves for are done either on the right side, or theleft side. You can repeat these moves by half bending your knees, andstretching back like a bow when stepping. When these two coordinations are done in sequence,people say the form looks like a dance move. There are other variations calledpumnaebalbk'ki, pumgilgaebalbg'gi, pumjjaebalbkki, pumjaegyebalbkki and so on. 2. Hwalgaejit Hwalgaejit refers to the motion of waving both yourarms. The intent of the motion is two-fold. One is to prepare for an opponent'sattack and the other is to enhance the energy of the upper body. Hwalgaejit has other variations, as othundulgi (crosswave), kawijil (scissorlike motion), matdulgi (simultaneous wave), tupalhundulgi (shaking both arms), dolligi (spinning) and many others. 3. Ttanchuk Ttanchuk means kicking the opponent's neck in apushing manner. When it is done consecutively it is called pibigi. You kickwith the foot's center corresponding with the body's central of gravity and aimfor the target. 4. Chaegyochagi This is a powerful kick by reeling your foot towardyou and almost all the kicks are this type of kick. The method is to bend theknees completely and lift the top of the foot to your face level. 5. Kaljebi The word ‘kaljebi’ comesfrom ‘kaljab'I’, meaning man holding the yoke. As if locking a yoke on aprisoner, you widen your thumb and the other fingers and strike the neck. Hand Tech. 1. Kaljebi The word 'kaljebi' comes from'kaljab'i"' meaning man holding the yoke. As if locking a yoke on aprisoner, you widen your thumb and the other fingers and strike the neck. 2. Kalomilgi Having your hand sideways, you strike the opponent'sneck and follow through by pushing. By exerting your weight to this attack, youcan inflict severe damage. 3. Tolgaejil It means to spin the body. Using the momentum of thespin, you can try various kicks like chjaechagi and huryoch'agi. 4. Palddagwi From the outside, you strike with the sole of yourfoot. You push kick so as to have him knocked off balance. &nbsp; History Taekkyon&nbsp;is a traditional martial art native to Korea. It&nbsp;originated around 2,000 years ago and centered around Manchuria and the Korean&nbsp;peninsula.&nbsp;&nbsp; &nbsp; T'aekyon&nbsp;was called&nbsp;takkyon&nbsp;in the ‘Chaemulbo’, The Book of Treasures that was&nbsp;published during Chongjo's reign in the Choson dynasty. In the Dictionary of&nbsp;the Korean Language, it was called&nbsp;taekkyon&nbsp;and&nbsp;finally&nbsp;taekkyon.&nbsp;On June 1st, 1983,&nbsp;taekkyon&nbsp;was&nbsp;acknowledged as one of Korea's traditional martial arts and designated as the&nbsp;26th Intangible Cultural Asset. Since then it has enjoyed a resurgence boom,&nbsp;with many gymnasiums teaching the ancient art. There are even university clubs&nbsp;and on-line chat groups for enthusiasts of the sport.&nbsp; &nbsp; &nbsp; Principle&nbsp;&amp; sprit Taekkyon&nbsp;is not merely&nbsp;a combination of techniques for fighting. Its underlying philosophy, which the&nbsp;trainee must learn, is that of mutual prosperity through a competition of&nbsp;defense and attack, within the boundaries set by social ethics and moral code.&nbsp;The biggest merit of the art is to build a sound character and a strong mind&nbsp;and body.&nbsp;&nbsp; &nbsp;&nbsp; In&nbsp;taekkyon&nbsp;there&nbsp;is no formalized code of etiquette. Instead it incorporates everyday decorum,&nbsp;but its aim is to build character and a deep appreciation of life. This is&nbsp;combined with the principles of attack and defense.&nbsp;Expressions of respect in&nbsp;taekkyon&nbsp;are&nbsp;divided into two parts: the Up and&nbsp;Chol.&nbsp;Up is a half-bow which is usually done while training and when there is not&nbsp;enough space for a full bow, or&nbsp;Chol.&nbsp;Chol&nbsp;is performed at the start&nbsp;and end of training in the direction of the national flag, and connotes&nbsp;reverence to the highest leader; it is also performed before the opponent to&nbsp;show respect.&nbsp;&nbsp; &nbsp; The&nbsp;Chol&nbsp;in&nbsp;taekkyon&nbsp;is based on the form&nbsp;described in the Anthology of Etiquette, written by Kim Chang-saeng in 1599.&nbsp; &nbsp; Techniques and Movements&nbsp; " Taekkyon is like a form of dance.'&nbsp; &nbsp; As described by many, the forms of Taekkyon are smooth and though&nbsp;sometimes seem slow, they bear much power and the agility. The name itself is&nbsp;derived from ‘kick’, and the sport centers around the use of various kicking&nbsp;techniques. First of all, the basic stance called pumbalbkki should be&nbsp;faithfully mastered in order to understand and apply the movements. The rhythmic&nbsp;and flowing nature of Taekkyon make it suitable for women, both for fitness and&nbsp;self-defense.&nbsp; &nbsp; Kyollyon is a folk competition where people from different villages come&nbsp;together to match their skills in T'aekkyon. Song Tok-ki, during the Choson&nbsp;dynasty, developed Kyollyon.&nbsp;&nbsp; &nbsp; In addition there are techniques to kill the opponent in a single move but&nbsp;Song made it a policy not to use those deadly techniques. Among the variety of&nbsp;techniques and movements, some of the most basic and important motions are&nbsp;described below. 1. Pumbalbkki This is a stepping motion in which you move your feet&nbsp;in a triangular motion, the form of the Chinese character pum.&nbsp;&nbsp; &nbsp; Although it follows a certain rhythm and has a fixed&nbsp;order, the steps can change variously according to certain situations. Pumbalbkki&nbsp;is done by taking one step forward and shifting your weight to the other leg,&nbsp;back and forth. The basic moves for are done either on the right side, or the&nbsp;left side. You can repeat these moves by half bending your knees, and&nbsp;stretching back like a bow when stepping.&nbsp; &nbsp; When these two coordinations are done in sequence,&nbsp;people say the form looks like a dance move. There are other variations called&nbsp;pumnaebalbk'ki, pumgilgaebalbg'gi, pumjjaebalbkki, pumjaegyebalbkki and so on.&nbsp; &nbsp; &nbsp; 2. Hwalgaejit&nbsp; Hwalgaejit refers to the motion of waving both your&nbsp;arms. The intent of the motion is two-fold. One is to prepare for an opponent's&nbsp;attack and the other is to enhance the energy of the upper body.&nbsp;&nbsp; &nbsp; Hwalgaejit has other variations, as othundulgi (cross&nbsp;wave), kawijil (scissorlike motion), matdulgi (simultaneous wave), tupal&nbsp;hundulgi (shaking both arms), dolligi (spinning) and many others.&nbsp; &nbsp; &nbsp; 3. Ttanchuk&nbsp; Ttanchuk means kicking the opponent's neck in a&nbsp;pushing manner. When it is done consecutively it is called pibigi. You kick&nbsp;with the foot's center corresponding with the body's central of gravity and aim&nbsp;for the target. &nbsp; &nbsp; 4. Chaegyochagi&nbsp; This is a powerful kick by reeling your foot toward&nbsp;you and almost all the kicks are this type of kick. The method is to bend the&nbsp;knees completely and lift the top of the foot to your face level. &nbsp; &nbsp; 5. Kaljebi&nbsp; The word ‘kaljebi’ comes&nbsp;from ‘kaljab'I’, meaning man holding the yoke. As if locking a yoke on a&nbsp;prisoner, you widen your thumb and the other fingers and strike the neck. &nbsp; Hand Tech. &nbsp; &nbsp; &nbsp; 1. Kaljebi&nbsp; The word 'kaljebi' comes from&nbsp;'kaljab'i"' meaning man holding the yoke. As if locking a yoke on a&nbsp;prisoner, you widen your thumb and the other fingers and strike the neck. &nbsp; &nbsp; 2. Kalomilgi&nbsp; Having your hand sideways, you strike the opponent's&nbsp;neck and follow through by pushing. By exerting your weight to this attack, you&nbsp;can inflict severe damage. &nbsp; &nbsp; 3. Tolgaejil It means to spin the body. Using the momentum of the&nbsp;spin, you can try various kicks like chjaechagi and huryoch'agi. &nbsp; &nbsp; 4. Palddagwi&nbsp; From the outside, you strike with the sole of your&nbsp;foot. You push kick so as to have him knocked off balance.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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